신원건

신원건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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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원건 기자입니다.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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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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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내 마음이 보이니

    차량 진입 방지석 위 고리와 그림자가 만나 ‘하트’를 만들었네요. 특정 시각, 특정 각도에서만 보이는 특별한 하트랍니다. ―서울 종로구 무악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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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휴, 시원해”… 봄맞이 물청소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인근의 역도 동상을 한 청소 작업자가 고압 세척기로 씻어내고 있다. 송파구는 봄을 맞아 이날 인근 5.6km 구간의 올림픽 상징 조형물 51점을 세척했다. 조형물 상당수가 설치된 지 20년이 넘은 걸 고려해 송파구는 올해 안전 점검도 할 예정이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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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보금자리

    사람의 집과 까치집. 생김새는 다르지만 모두 누군가의 따뜻한 보금자리입니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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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덕궁 으뜸 전각에 들어와보세요[청계천 옆 사진관]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 있는 국보 인정전(仁政殿) 내부 관람이 3월 한 달 동안 허용됐습니다. 지난 1일 인정전을 찾아 관람객들과 내부를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내부 조명이 환하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관람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인정전 입장은 한 번에 20명씩으로 한정합니다. 수·목요일은 기존 정규해설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20명씩 순차 입장 가능하며, 금·토·일요일은 ‘창덕궁 깊이보기, 궐내각사’ 사전 예약자(15명) 및 현장접수(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회당 선착순 5명)한 관람객에 한해 입장 가능합니다. 비오는 날에도 입장은 힘드니 참고하세요. 더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https://royal.cha.go.kr/cdg)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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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덕궁 인정전 내부 공개

    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에서 관람객들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1985년 국보로 지정된 인정전은 창덕궁의 중심 건물로 왕위 즉위식 등 조선의 공식 행사가 열렸던 곳이다. 문화재청은 31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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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앙고 3·1운동 책원비 앞에서 추모행사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 종로구 중앙고(옛 중앙학교) 교정에 설치된 3·1운동 책원비 앞에서 인촌사랑방 회원 30여 명이 추모 행사를 열고 있다. 이들은 인촌 김성수 선생(1891∼1955)이 송진우 현상윤 선생 등과 함께 중앙학교 숙직실에 모여 3·1운동을 계획하고 논의한 뜻을 기렸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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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밟아도 되겠죠?

    탐방로의 여느 디딤목인 줄 알았는데 박격포탄 상자였군요. 반세기 군 순찰로였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서울 종로구 북악산 탐방로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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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

    2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동아일보 주최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는 ‘하루한장’ ‘보람상조’ ‘신한sol뱅크’ ‘오트리빈’ ‘몽베스트’ ‘피자스쿨’ 등 전체 38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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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숨어 있던 동그라미

    동그라미 추상 미술일까요, 외계어일까요? 알고 보니 지하철역 안내 간판이 떨어진 자리, 접착제 흔적이 동글동글 남은 거랍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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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안전 우리가 지킨다” 기동대 출격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 발대식에서 경찰관들이 경례하고 있다. 강력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출범한 기동순찰대는 4개 대 388명, 형사기동대는 6개 팀 210명으로 구성됐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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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 모내기

    18일 경기 이천시는 호법면 안평리에서 ‘임금님표 이천 쌀 첫 모내기’를 16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 참가자가 연동하우스 내에서 국내 육성 품종인 조생종 벼를 모내기 기계 위에 올려놓고 있다.이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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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우정’의 윙크

    우체통이 한쪽 눈을 질끈 감고 윙크하고 있어요. 우체통이니 우정의 뜻이겠죠?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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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용품 위치 확인하세요”

    14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 지하에 마련된 민방위대피소에서 직원이 비상용품함을 점검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민방위대피소 103곳에 손전등, 구급함, 자가발전 라디오 등 비상용품을 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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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의 恨’ 푼 만학도들의 눈물

    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올해 졸업하는 어르신들이 가족 대표의 축사를 들으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늘푸름학교는 초·중등 졸업 학력이 인정되는 성인문해학교로 배움의 때를 놓친 어르신들이 재학한다. 이날 학교는 초등반, 중등반에서 각각 1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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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서울의 복덩이!”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서울의 가장 큰 복은 당신입니다’라고 적힌 대형 연하장이 붙어 있다. 서울시는 7일 설 연휴를 앞두고 커다란 복주머니와 그 안에 서울의 모습을 겹겹이 쌓은 디자인을 통해 복으로 가득한 서울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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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얼음이 자란다?

    어떻게 된 거죠? 사실 고드름을 떼어서 거꾸로 세운 거랍니다. 이렇게 해두니 예술작품 같아요.―충남 당진시 면천면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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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과 눈물의 범벅…어르신들의 졸업식 현장[청계천 옆 사진관]

    7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늘푸름학교’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이 학교는 초·중등 졸업학력이 인정되는 성인문해학교로서 주로 배움의 때를 놓친 어르신들이 재학하는데요, 이날 초등반 중등반 각각 14명씩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웃음과 눈물로 범벅된 현장을 사진으로 알려드립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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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雪雲의 붓질

    해발 1491m까지 쌓인 눈이 화선지가 되고 나무는 먹물이 되었네요. 구름까지 더해지니 한 편의 수묵화가 따로 없습니다.―강원 평창 오대산 상왕봉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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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 병역 판정 검사 시작 [청계천 옆 사진관]

    “축하합니다. 현역대상입니다.”2024년 첫번째 병역판정검사가 1일 시작됐습니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오는 12월 6일까지 이어지며, 대상은 19살이 된 2005년생 약 22만명 남성입니다. 올해부터는 평발과 난시, 몸무게 등 신체조건 현역판정기준을 다소 완화했습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에 있는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을 찾았습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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