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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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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경모 기자입니다.

momo@donga.com

취재분야

2024-10-24~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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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3%

  • 6·25 피란학교 천막교실 체험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앞두고 부산 서구 임시수도기념관에서 초등학생들이 학부모들과 함께 피란 학교 천막교실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체험학습은 피란 시절의 대통령 관저를 둘러보고 ‘피란 수도 부산 이야기’ 해설 투어에 참여해 삐라(전단) 줍기, 고무신 신고 물동이 지기 등 6·25전쟁 때 피란민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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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국제 차·공예 박람회

    10여 종의 전통차와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부산 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녹차, 홍차, 보이차 등 차 종류와 차 가공품, 차 도구,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차와 공예에 관한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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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심과 함께 버린 폐타이어 80t… 바다서 수거

    16일 부산 영도구 봉래항 예부선 계류지 앞바다에서 수중에 버려진 폐타이어가 끌어올려지고 있다. 이날 부산시와 부산해양경찰서, 민간 전문가,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소속 해양특수구조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치실행단은 수중 폐기물 수거 작업을 벌여 폐타이어 80t가량을 건져 올렸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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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카 한번 사볼까?”

    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스포츠레저산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캠핑카를 둘러보고 있다. 캠핑카와 레저차량 용품, 등산·캠핑용품, 아웃도어용품, 골프용품, 기타 스포츠 및 레저 관련 제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19일까지 열린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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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비 맞는 탐스런 수국(水菊)[퇴근길 한 컷]

    14일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화명 자연 생태 공원.이 곳을 찾은 어린이들이 때마침 내린 단비를 맞으며 탐스런 꽃망울을 감상하고 있습니다.여름꽃으로 수국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몽글몽글 작은 꽃들이 모여 풍성하게 하나의 꽃으로 완성돼 단아하고 편안한 느낌입니다.이름처럼 물을 많이 좋아해 물이 없으면 빨리 지거나 말라버립니다.재밌는 점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 색깔이 변해 리트머스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산성 토양에서는 파란색, 염기성 토양에서는 분홍색 꽃으로 바뀝니다.그래서인지 '변덕'과 '진심'이라는 두가지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맘때 남부지방 어디든 수국을 쉬이 볼 수 있습니다.제주 휴애리, 신안 도초도, 공주 유구읍, 울산 장생포, 경기 아침고요수목원 등에서는 수국축제가 한창입니다.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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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대 ‘천원의 아침밥상’

    경남 김해시 인제대 전민현 총장(왼쪽)과 보직 교수들이 13일 기말시험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상’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학생이 1000원만 부담하면 나머지 식대는 총장이 사비로 보충해준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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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희생자 추모 국제 천도대법회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목숨을 잃은 전 세계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대규모 국제 천도대법회가 조계종 13, 14대 종정을 지낸 진제 큰스님 주관으로 12일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에서 열렸다. 진제 큰스님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는 등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들 영혼을 인도하기 위해 천도대법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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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를 옮겨 놓은 ‘메트로 마린 열차’

    부산 도시철도 2호선에 내부를 부산의 상징물과 바다로 꾸민 메트로 마린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9월 중순까지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에 평일 하루 평균 1호선 3회, 2호선 2회 왕복 운행하는 ‘메트로 마린’ 테마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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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헬기로 밀양 산불 진화

    2일 소방헬기가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야산에서 산불을 끄고 있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피해 면적이 크게 늘었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40여 대와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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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아 반갑다![퇴근길 한 컷]

    2일 부분 개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초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바닷물에 몸을 담그며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마스크를 벗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는 게 3년 만입니다.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완연한 여름 날씨입니다.오늘부터 해운대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이벤트광장 300ｍ, 송정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복합휴게시설 150ｍ 구간에서 해수욕을 허용합니다. 부분 개장 기간에는 망루와 부표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라솔 등 각종 피서 용품 대여 서비스는 정식 개장일부터 가능합니다.정식 개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입니다. 송도, 광안리, 일광 등 7개 해수욕장은 7월부터 전면 개장합니다. 부산보다 북쪽인 강원 속초시 해수욕장은 7월 9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7월 2일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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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민공원 ‘봄꽃 전시회’

    봄꽃 전시회를 열고 있는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 폭포 모양의 이색 꽃 조형물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시는 “생활 속의 꽃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꽃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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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29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에서 SUP(Stand Up Paddle board) 레이스에 참가한 선수들이 출발하고 있다. 대회는 일반부, 청소년부, 유소년부, SUP레이스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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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꿈’ 주제로 그림 그리기

    25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世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나의 꿈’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부산지역 초중고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500여 명이 그림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회를 열었다고 부산시교육청은 밝혔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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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공예명장전

    24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전시실에서 ‘우리 집으로 가자’를 주제로 열린 ‘제5회 부산공예명장전’에서 시민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부산시 공예 명장으로 선정된 16명이 26점의 공예 작품을 출품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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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품은 지하철! 서핑(?)은 안돼요![퇴근길 한 컷]

    24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안. 한여름 앞두고 동해 바다에 발을 적신 듯 시원하고 신기합니다.내부를 부산의 상징물인 바다물과 몽돌로 래핑해 꾸민 메트로 마린 열차입니다. 동해 백사장과 청사포 몽돌해변의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부산교통공사는 오는 9월 중순까지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에 '메트로 마린' 테마열차를 운행합니다. 열차는 평일 하루 평균 1호선 3회, 2호선 2회 왕복 운행한다고 합니다.그 이전엔 시내버스(4대)와 마을버스(2대)에도 바다 모습을 연출해 반응이 좋았습니다.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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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모래축제’ 성황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해운대 모래축제’를 보기 위해 22일 오전부터 많은 관광객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았다. 올해는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미국 자유의 여신상과 이집트 피라미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같은 랜드마크를 표현한 작품을 많이 선보였다. 축제가 끝나도 모래 작품은 6월 6일까지 전시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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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 미나리 수확

    22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미나리꽝에서 농부들이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코로나19 거리 두기 해제로 미나리 수요가 늘고 가격도 연초 대비 30%가량 올랐다고 미나리영농조합은 밝혔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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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 가득한 부산 ‘장미원’

    19일 부산 북구 화명동 장미원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산책하고 있다. 본격적인 장미의 계절을 맞아 장미원에는 5700평의 부지에 10여 개 나라에서 온 49종의 장미가 심어져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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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두리와 갓 쓰고 성년식

    제50회 성년의 날인 16일 부산 사상구 부산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올해 성년이 된 2003년생 양띠 청소년들에게 족두리와 갓을 씌워주고 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법정기념일이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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