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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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해식 기자입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4-09-07~2024-10-07
건강100%
  • 스완커뮤니케이션 “양희정 대표이사, 탈 플라스틱 운동 ‘고고 챌린지’ 동참”

    ㈜스완커뮤니케이션은 양희정 대표이사가 탈(脫)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환경부가 올해 1월 시작한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정하는 캠페인으로, SNS에 캠페인 참가를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진다.양 대표이사는 BNK자산운용 이윤학 대표의 지목을 받아 지난 3일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고고 챌린지’ 취지에 맞게 사내 친환경 제품 사용을 늘리고 리사이클 제품의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스완커뮤니케이션 측은 친환경 제품의 라이브커머스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전담 제작 부서를 신설하고 물류와 고객만족(CS)을 위해 관련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양 대표이사는 “고고 챌린지와 같은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작지만 지속적인 노력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양 대표이사는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는 AI &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이온, 친환경산업의 수출입지원 및 해외진출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다인 관세무역컨설팅그룹의 박영오 관세사, 인공이 아닌 천연내외장재로 친환경에 앞장서고 있는 가포공영 김동휘 대표를 지목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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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재단, 미국 환경단체와 재생에너지 관련 업무제휴 협약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미국 재생에너지환경재단(Foundation for Renewable Energy & Environment·이사장 존 번(John Byrne)), 에코앤파트너스2°C(대표 임대웅)는 세계 환경의 날인 지난 5일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세 단체가 함께 진행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자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서울시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진행한 MOU 체결 행사에는 환경재단의 이미경 대표와 에코앤파트너스2°C의 임대웅 대표, 미국 재생에너지환경재단 아시아지부장 서정석 박사가 참여했다. 존 번 이사장은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동참했다.2007년 IPCC(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의 일원으로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존 번 박사가 설립한 재생에너지환경재단(FREE재단)은 환경과 지속가능에너지정책 및 금융분야에 대한 연구와 프로젝트 개발에 특화한 단체이다. 특히 FREE의 지속가능에너지공사(SEU)와 지속가능에너지금융(SEF) 모델은 미국 델라웨어, 펜실베이니아, 캘리포니아, 워싱턴DC 등에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50여 명의 재단 소속 석·박사가 40여 개의 국가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에서는 경북대 김종달 교수, 서울대 윤순진 교수, 고려대 하윤희 교수 등이 FREE재단 연구원으로 소속되어 있다.MOU 체결 자리에서 FREE 재단의 존 번 이사장은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국가가 2050년까지 넷 제로(탄소중립)를 지속가능하며 공정한 방식으로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이면서도 수용성 높은 방안이 필요하다”며 “우리 재단이 두 기관과 함께 이런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코앤파트너스2°C는 기후변화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전략자문회사로, 탄소중립 정책, 녹색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코앤파트너스2°C 임대웅 대표는 “이번 재생에너지와 녹색금융 분야의 삼자간 국제협력은 매우 기대가 크다”며 “기술과 금융, 정책, 교육의 콜라보(협업)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한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정부·기업·시민사회가 손잡고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아시아의 그린허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재단은 2008년 2월부터 산업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 21개 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차 기후변화 주간에 탄소중립 개념을 도입해 이산화탄소를 상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기후환경문제는 지구차원에서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손을 맞잡고 걸어가야 할 공통의 과제로,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이제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넘어 솔루션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환경재단과 미국 FREE재단, 에코앤파트너스2°C는 이번 MOU를 통해 재생에너지의 정책, 시장, 그리고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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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백월드 “여성용 핸드백 자체 브랜드 ‘LISAGELLA(리사젤라)’ 출범”

    가방 제조기업 한백월드는 자체 브랜드 리사젤라(LISAGELLA)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리사젤라는 가죽을 주소재로 하여 실용성과 심플함에 포인트를 두고 있는 데일리 핸드백으로 20~30대의 젊을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삼는다. 매일 갈아입는 옷처럼 백도 그날의 옷차림과 기분에 따라 바꿔서 들 수 있도록 부담 없는 가격대에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30년 동안 수많은 브랜드와 협력하여 가방을 제작·수출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에 디자인한 제품을 곧바로 생산할 수 있는 자체 공장을 갖추고 있기에 합리적 가격대의 고품질 백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리사젤라 관계자는 “직영 매장을 통해 판매뿐만 아니라 출시한 제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반응을 살피고 그 자료를 제품에 반영하는 테스트 매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라며, “향후 직영 매장을 중심으로 각종 온라인 플랫폼 들을 적극 활용하여 온라인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지난 4월말 중국 칭다오에 직영 매장을 내고 영업을 시작했으며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다양한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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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N “2021년 한양도성 타임머신 2차 사업 수주”

    빅데이터, 3D 콘텐츠 구축 전문 기업 피씨엔(PCN·대표 송광헌)은 ‘2021년 한양도성 타임머신’ 사업 2차분을 자사 주관의 컨소시엄이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피씨엔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총 3개년 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총 투입 예산은 약 300억 원이다. 2차에 해당하는 올해 사업에 약 7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콘텐츠사업 3대 혁신전략 과제로 선정·발표한 바 있다피씨엔을 주관사로 하는 4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20년 1차 사업에 이어 이번 2차 사업까지 수주하였다.문화재청의 ‘한양도성 타임머신’ 사업은 국가단위 프로젝트로서 공간, 인물, 사건을 4D 형태로 구현한 최초의 타임머신 사업이며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형태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유산의 보존·연구는 물론, 비대면 형태의 신 개념 관람, 체험문화 조성 및 문화 역사 인식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1차 사업은 광화문을 중심으로 한 한양도성의 디지털화 재생사업이 주된 내용으로 한양도성 권역(광화문, 사직단, 종친부, 육조거리, 경복궁) 내 문화유산의 분포현황을 조사하고 개별 문헌자료를 수집, 연결하여 빅데이터를 구축했다. 또한, 정밀 실측·복원·재현을 통해 가상의 4차원 공간을 구현했다. 2차 사업에서는 덕수궁, 정동 숭례문등 대한제국과 근대사회를 중심으로 한 빅데이터를, 3차 사업에서는 창덕궁, 창경궁, 종묘 등 동궐영역과 종묘의 빅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피씨엔 김진삼 본부장은 “그 동안 구축한 빅데이터, 3D콘텐츠 구축 기술을 통해 역사적 배경, 사건, 인물이 유기적으로 융합되도록 과거의 시공간을 구현하여,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조속히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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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캠핑카 전문 ㈜하이랜더알브이코리아 “美 ‘F.R.KOREA RV USA’와 공식지점 계약”

    경기도 용인 소재 미국 캠핑카 전문 ㈜하이랜더RV(알브이)코리아(대표 정심호)는 미국에 기반을 둔 레저형 차량(RV) 딜러사 겸 투자사 F.R.KOREA RV USA와 정식 지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하이랜더RV코리아 측은 정심호 대표가 미국 RV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현지 대형 딜러사 및 제조사와 접촉해 왔으며, 한국계인 F.R.KOREA RV USA의 JOHN&YOUNG KIM 대표와 만남을 통해 국내 최초로 미국 RV 전 모델에 대한 공식 공급권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어 F.R.KOREA RV USA로부터 미국 캠핑관련 제품, 캠핑 트레일러, 모터홈(Motorhome), 보트 및 요트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고객들에게 미국 제조사의 공식 보증프로그램을 적용해 미국 현지와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F.R.KOREA RV 한국 지점의 공식 명칭은 ‘F.R.KOREA RV USA & HILANDER RV KOREA INC’이며 하이랜더 RV가 독립적이고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의 RV공급까지 총괄하게 됨으로써 향후 중국시장 확대에도 역할을 하게 됐다고 하이랜더RV코리아는 설명했다. 특히 미국에서 수출하는 캠핑트레일러와 모터홈은 수출 후 제품보증(Factory Warranty)이 소멸되는데, 하이랜더RV는 미국 본사와 협력하여 차종 별 최소 1~2년간의 공식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모든 부품/자재를 직접 공급받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R.KOREA RV USA에 대해서는 미국 RV딜러협회인 R.V.D.A의 공식회원(공식 딜러 회원)사이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원사라고 소개했다.F.R.KOREA RV USA의 JOHN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미국 현지에서도 캠핑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미국,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인 라이프 패턴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캠퍼들의 니즈를 넓은 시각으로 연구하여 성숙한 캠핑 문화를 함께 만들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하이랜더RV코리아 측은 앞으로 안정적인 미국캠핑카의 공급과 미국 현지에 준하는 사후관리서비스를 통해 한국 RV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르 콤파스 제미니, 포레스트리버 포레스터, BT크루저, 크로스트랙 등의 모터홈과 락우드, 플랙스탭, 제이코, 솔레어 등 다양한 모델을 국내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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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주 갤러리, ‘5년 이하 신생 양조장 대표들과의 만남’ 행사 진행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가 설립한 전통주 홍보공간인 전통주갤러리는 지난 4월 개최한 ‘젊은 양조인과의 만남’에 이어 6월 5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창업 5년 이하 신생 양조장 술’이라는 주제로 양조인과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전통주갤러리에 따르면 이날 ‘오!미자씨’(탁주)의 두술도가, ‘두두 쌀 막걸리’(탁주)의 김포도가 두두, ‘독산 53’(소주)의 오산양조㈜의 대표들이 양조장 창업과 운영과정에서 겪은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들 양조장은 창업 5년 이하로 업력이 짧은 편이지만 각각 분명한 스토리텔링과 지역적 특성을 살린 주 원료, 독특한 맛,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양조법 등 하나같이 독창적이고 차별화한 특징을 갖고 있다.두술도가의 ‘오!미자씨’는 주원료인 쌀과 경북 문경 특산품인 오미자의 즙을 사용해 만든 탁주다. 알코올도수는 7.8%.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과 탄산의 청량감이 어우러진다. 두술도가를 이끄는 젊은 부부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문경으로 귀농했고, 수확한 유기농 쌀로 무얼 할지 고민하던 중 양조장을 차렸다. 재치 있는 브랜드 이름이 호기심을 자극한다.김포도가 두두의 ‘두두 쌀 막걸리’는 경기도 김포평야에서 재배하는 ‘추청’ 품종의 쌀로 만든 탁주다. 알코올 함유량 10%. 산미(酸味)는 적고, 달콤한 술맛을 내기 위해 쌀 양을 넉넉하게 늘려 사용한다. 김포 토박이인 대표가 부친에 대한 감사와 헌정의 마음을 담은 술이다. ‘두두’라는 이름도 ‘두가(家)의 아버지와 아들의 술’이라는 의미다.농업회사법인 오산양조㈜의 ‘독산 53’은 오산 토박이로 자란 대표와 젊은 양조인이 경기도 오산의 ‘세마쌀’로 술을 빚어 상압(常壓)방식으로 증류한 뒤 100일간 옹기 숙성해 만든 증류식 소주다. 알코올도수는 53도. ‘독산’이라는 이름은 오산의 ‘독산성’에서 따왔다. 오산장터 옛 자리에 아담하게 세워진 벽돌집 오산양조장은 최근 오산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전통주갤러리 권나경 본부장은 “최근 창업한 양조장들의 공통점은 창업 전 준비과정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인다는 것”이라며 “충분히 공부하고 배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이 생겼을 때 과감히 도전한다. 또한 창업 후에는 자신들의 ‘분신’ 같은 제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된 양조장은 그 양조장대로,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양조장은 그런 양조장대로 배울 점이 있다. 이 두 모델의 장점을 잘 뽑아낸다면 양조장 창업이 목표이거나 한국 전통주와 양조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무척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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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와로브스키 체험형 매장 ‘인스턴트 원더’, 스타필드 하남점에 선 봬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지난 5월 28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신세계 스타필드에 인스턴트 원더(Instant Wonder) 매장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인스턴트 원더 매장은 올해로 창립 126주년을 맞아 새 백조 심벌과 함께 브랜드 재탄생을 알린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담은 콘셉트 스토어다매장 내부는 빛이 크리스털을 통과하며 펼쳐지는 스펙트럼에서 영감을 받은 화이트, 핑크, 그린, 블루, 그리고 옐로 총 다섯 가지 색상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크리스털 세계를 구현했으며,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패키지에서 탄생한 팔각형 로고 실루엣 장식이 바닥부터 천장까지 벽면 전체를 겹겹이 장식했다. 또한 3D 스캐닝 기술을 통해 구현한 메탈릭한 질감의 캔디 컬러 흉상은 전통적인 주얼리 진열 방법에서 벗어나 보다 실험적인 형태와 일상 속에서 드러내는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스와로브스키는 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 갤러리아를 시작으로 3월 프랑스 파리, 4월 미국 뉴욕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8개의 인스턴트 원더 매장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하남 스타필드 매장을 통해 공개했으며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인 ‘컬렉션 원(Collection Ⅰ)’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와로브스키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는 “인스턴트 원더 매장은 마치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착륙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마법 같은 공간이다”라며 “주얼리를 구매한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탐험하는 순간과 즐거움을 의미하며,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기쁨과 놀라움, 그리고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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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국제식음료품평회’ 출품 국내 업체 다수 , 우수 미각상 수상

    지난 5월 25일 열린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국내 식음료 업체 여러 곳이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ITI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한 식음료 품질평가기관 ‘국제식음료품평원(ITI·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전 세계에서 출품한 식음료 제품을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한다. 세계적인 지명도의 유명 셰프와 소믈리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제품을 심사해 수상제품을 결정하며, 이때 기대치(70% 이상의 점수 획득)를 충족하지 못 하면 수상 후보에서 제외된다. 또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블라인드 심사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공정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업체들은 이번 품평회에 ▲스낵류 ▲주스류 ▲디저트류 ▲유제품류 ▲식물성 유지류 ▲차 ▲알콜성 음료 등의 카테고리에 출품했다. 롯데칠성음료, (주)에치와이(전 한국 야쿠르트), SPC, 연세우유, 한국 청정음료 등 유명 기업과 함께 하동 녹차 연구소, 태경 F&B, signature ASIA, 인터지에스지(주)와 같은 전문성을 경쟁력으로 삼는 중견 기업이 다수 참여했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국내 식음료 업체들의 출품률이 전년 대비 56.8% 증가했다. ITI 국제식음료품평회 셰프 심사위원단장 앨런 콕슨(Alan Coxon)은 “이번 출품작은 전체적으로 품질이 높았으며, 웰빙 관련 제품의 출품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이는 식품업계가 맛에 초점을 두면서도 건강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뜻으로 사료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 수상 업체 및 수상 제품은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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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디지털프라자 발안점 확장 이전…“대규모 할인 행사 진행”

    삼성 디지털프라자 발안점(점장 양승진)은 매장 확장 이전과 새 단장(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삼성 비스포크 모델을 포함해 QLED TV, 무풍갤러리 에어컨 등 약 50가지 제품을 행사기간 동안 전국 최저가 보장 할인 판매한다는 것.운영사 디지털시흥㈜ 관계자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일대에서 검단본점, 시흥점, 대야점, 청라점, 발안점 등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디지털프라자 전국 매출 1위 업체로서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소재 발안점 확장 오픈을 맞아 좋은 제품 더 많은 고객에게 전하고자 전국 최고 혜택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선물과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하며 새 단장 축하 문자를 보내면 100% 당첨되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삼성 디지털프라자 발안점은 1층 삼성전자 가전매장, 2층 삼성전자 휴대폰 매장 및 서비스센터 등 총 600평 규모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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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2명 중 1명 취업 대신 ‘창업’ 고려…창업비용 6000만 원 예상

    대학생 2명 중 1명이 취업 대신 창업을 고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알바천국은 대학생 792명을 설문한 결과, 52.9%가 취업대신 창업을 고려한 바 있다는 응답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창업을 고려한다고 답한 이들 중 여학생 비율(53.3%)이 남학생(52.1%)보다 소폭 높았으며, 전공별로는 ▲경영/상경(63.7%) ▲예술/체육(60.9%) ▲인문(56.0%)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취업대신 창업을 생각하는 이유로는 ‘자아 실현’과 ‘취업난’을 가장 많이 꼽았다. 구체적으로 ‘나만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싶어서’(41.3%)와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어서’(38.7%)라는 응답이 1·2위로 집계됐으며, ▲일반 직장인보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34.6%) ▲직장 내에서는 꿈을 이루기 어려울 것 같아서(26.3%) ▲일반적인 출퇴근 시간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서(23.4%) ▲취업을 해도 정년이 보장되지 못하기 때문에(22.7%) ▲취업보다 창업의 문턱이 낮은 것 같아서(16.7%) ▲전공을 살리고 싶어서(전공에 맞는 일자리가 적어서, 12.6%)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창업한다면 어떤 업·직종을 생각하고 있는지 묻자 카페,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등 ‘외식/음료’(57.3%, 복수응답)를 꼽은 이가 최다였다. 다음으로 ▲편의점, 의류, H&B스토어, 쇼핑몰 등 ‘유통/판매’(32.5%) ▲숙박, 피트니스, PC방 등 ‘문화/여가/생활’(22.9%) ▲헤어, 네일, 반려동물케어 등 ‘서비스’(16.0%) ▲앱 개발, 사이트 및 콘텐츠 운영 등 ‘IT/인터넷’(11.9%) ▲웹디자인, 인테리어 등 ‘디자인’(11.9%) ▲마케팅, 번역 등 ‘사무/회계’(7.9%) ▲어학원, 유치원, 학습지 등 ‘교육/강사’(6.7%) 순이엇다.창업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으로는 ‘아르바이트 근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절반 이상(51.3%, 복수응답)이 실무 경험을 위해 아르바이트 근무 중이라 밝혔으며, 알바비로 창업 자금 마련을 꾀한다는 답변도 30.3%로 나타났다. 기타 답변으로는 ▲창업 관련 설명회, 강의 등 참여(15.5%) ▲창업을 원하는 업계 시장조사(15.5%) ▲창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11.5%) ▲창업 동아리 활동(10.5%) 등이 있었다. 창업에 필요한 비용으로는 평균 6067만원을 예상했으며, 해당 자금은 아르바이트 소득(86.9%)으로 마련하겠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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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랫폼 “네패스와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공동 개발 업무협약”

    산업용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기업 심플랫폼(대표 임대근)은 백엔드 파운드리 업체 네패스와 반도체 공정 효율화를 목표로 ‘AI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네패스 AI사업본부 도재헌 본부장, 심플랫폼 임대근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진행했다. 심플랫폼은 산업용 데이터 분석에 특화한 산업용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제조, 의료, 미용 등 국내의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이 필요로 하는 IoT 서비스 및 AI 서비스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제공한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협약 체결로 네패스와 반도체 후공정 및 테스트 장비 등에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을 적용해 공정 효율화를 꾀하는 한편, 개발된 AI 예지보전 솔루션을 활용한 사업화도 함께 추진한다고 설명했다.심플랫폼이 보유한 산업용 AI 기술을 적용한 예지보전 솔루션을 네패스의 공정에 적용할 예정으로 공정 장비의 고장을 예측하여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공정 장비의 고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막대한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 네패스 도재헌 본부장은 “예지보전은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이며, 심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첨단 후공정 파운드리로서 네패스의 경쟁력이 한 층 더 향상될 것”이라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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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드리엘 “다채널 광고 관리 모바일 앱 출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아드리엘은 광고 데이터를 확인·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아드리엘 앱은 솔루션의 핵심 기능인 ▲멀티채널 광고 계정 연결 ▲통합 광고 데이터 실시간 확인 및 분석 ▲워크 스페이스 초대를 통한 팀원 및 에이전시와의 원활한 협업 ▲1:1 문의 등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형태로 지원한다.멀티채널 광고 계정을 연결하여 앱 하나로 여러 채널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의 주요 광고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API 기술 기반 실시간 업데이트로 진행 중인 캠페인의 현황 및 성과를 빠르고 명료하게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모든 캠페인에 채널, 기간, 활성화 여부, 광고 성과 지표 등 다양한 필터를 적용할 수 있어 유의미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광고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멀티 브랜드 운영 및 목적별 맞춤 광고 성과 확인을 위한 여러 워크 스페이스의 생성 기능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 팀원 및 에이전시를 초대하여 캠페인 광고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다는 게 아드리엘 측 설명이다. 엄수원 대표는 “광고 데이터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편의를 높이고, 필요한 인사이트를 적시에 얻을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며 “광고 계정 연결부터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성과 분석 및 예측, 실시간 협업까지 하나의 앱으로 가능해 광고주의 효율적인 마케팅 운영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드리엘 앱은 웹사이트에서 먼저 회원가입 후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 이력이 있는 광고주에 한해 기능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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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레버 “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 국내 출시 기념 판촉행사”

    글로벌 생활용품 업체 유니레버(Unilever)의 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Seventh Generation)은 국내 이마트 단독 출시를 기념해 기저귀 전 제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1988년 미국에서 설립한 세븐스 제너레이션은 현 세대의 활동이 다음 세대와 이후 7세대의 삶과 지구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환경적으로 안전을 고려한 제품 생산을 지향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국내에 진출했다.세븐스 제너레이션에 따르면 국내 출시를 기념해 현재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 중인 기저귀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50% 할인 행사를 6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몰(SSG닷컴)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는 염소 표백, 향료, 로션을 사용하지 않는다. ‘FreshAir Breathable Layer(신선한공기 호흡 층)’ 기술을 적용, 아기와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제품을 생산한다. 샘 방지 기능과 신축성 있는 밴드를 적용하고 활동성을 고려한 설계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국 농무부(USDA)의 biobased(식물로부터 얻은 재료를 사용해 재생 가능한·친환경적인) 제품 인증을 받았다. 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s 인증은 미국 농무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착하는 친환경 제품 인증이며 친환경 소재 비율은 30%이다. 또한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았는데 이 인증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시행되는 숲에서 채취한 목재를 사용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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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심층수 “수원지 환경 보호 위해 라벨 없앤 딥스 에코그린 출시”

    생수 브랜드 딥스(DEEPS)는 수원지를 포함해 지구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용기에 라벨을 없앤 에코그린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딥스 브랜드 운영사 ㈜글로벌심층수 측은 신제품 에코그린 제품의 용기에서 라벨을 없앰으로써 분리수거를 용이하게 해 플라스틱 물병의 재활용률을 높여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도 속초시 외옹치에 위치한 생수 제조공장 또한 엄격한 국제 위생 기준인 ‘FSSC 22000’ 인증과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딥스는 햇빛이 닿지 않는 수심 200m 이하의 해양 심층수를 채취해 사용하는 천연 미네랄 생수 브랜드다. 미네랄 함량에 따라 그린, 블루, 골드로 제품군이 나누어져 있다.신제품 에코그린은 마그네슘, 칼슘, 칼륨이 3:1:1의 배합으로 들어간 미네랄 경도 100의 제품으로 일반 생수대비 높은 경도를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글로벌심층수 마케팅 관계자는 “에코그린은 단순한 환경 마케팅을 위한 제품의 출시가 아닌 브랜드의 근원인 보다 깨끗한 지구를 만들고 보호해 지금과 같은 좋은 물을 지속하도록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깨끗한 수원지를 지키기 위해 제품 몸체에 라벨이 없어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을 줄인 친환경적 패키징 제품이며 앞으로 에코그린 뿐만 아니라 전 제품의 무라벨화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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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 3.0 업데이트 실시

    글로우데이즈(대표이사 공준식)는 자사가 운영하는 헬스&뷰티 리뷰 플랫폼인 글로우픽을 3.0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경험(UX)을 바탕으로 서비스 영역을 뷰티에서 헬스&뷰티로 확장하고, 개인의 관심분야에 따라 개인화 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관심사가 뷰티를 넘어 헬스케어 전반으로 확대함에 따라 작년 마스크 카테고리 신설 등 서비스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글로우데이즈에 따르면 글로우픽 3.0은 카테고리와 브랜드별로 제공하던 기존의 랭킹 페이지를 ▲랭킹 ▲리뷰 ▲리뷰어 ▲이벤트 ▲캐스트의 5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관심사 페이지로 개편하고 소비자들이 관심 분야에 대한 통합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관심 분야별 리뷰 작성 수에 따라 리뷰어의 등급을 비기너, 익스플로러, 콜렉터, 엑스퍼트, 마스터 5가지로 구분하고 관심사별로 신뢰도 높은 리뷰어와 리뷰어들의 리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또한 글로우픽이 보유한 400만 건 이상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을 큐레이션한 ‘컬렉션’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고, ‘10주 이상 1위를 기록한 제품’, ‘리뷰 1000개 이상 스테디셀러’, ‘이번 주에 가장 리뷰가 많이 등록된 제품’과 같이 기존 분야별 랭킹 외에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된 헬스&뷰티 제품들을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공준식 대표는 “글로우픽은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소비자와 저마다 다른 특색을 지닌 브랜드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며 “글로우픽 3.0을 시작으로 헬스&뷰티 전반에 대해 가장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한편 글로우픽은 2021년 상반기 등록 리뷰를 바탕으로 하는 ‘2021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를 지난 1일 발표했으며, ‘트렌드 리딩 플랫폼’이라는 지향 점에 부합하는 최신 트렌드의 헬스&뷰티 제품들을 수상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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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저축은행, 제1기 ‘대학생 영상 기자단’ 발대식 개최

    NH저축은행(대표이사 최광수)은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제1기 ‘대학생 영상 기자단’ 발대식을 전날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광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학생 기자단을 소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NH저축은행에 따르면 공개 모집을 통해 총 6명의 대학생을 제1기 ‘대학생 영상 기자단’으로 선발했다. 기획·연출·연기자 각 1명씩 3명이 한 팀을 이뤄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활동하면서 NH저축은행의 다양한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NH저축은행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최광수 대표 이사는 “이번 대학생 영상 기자단은 NH저축은행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 한다”며 “대학생 기자단 여러분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NH저축은행과 금융에 대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참신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NH저축은행은 지난 5월 모바일 앱 ‘NH FIC Bank’를 출시하고, NH FIC Bank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SNS 채널을 개설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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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씨레볼루션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사업…‘스위트홈’ 김칸비 작가 멘토로 참여”

    웹툰 전문 제작사 씨엔씨레볼루션은 세계무대를 겨냥할 웹툰 작가 발굴을 위해 ‘2021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씨엔씨레볼루션에 따르면 이 사업은 스토리에 관심 있는 작가를 뽑아 교육하고 그림 작가와 함께 웹툰을 만들어 글로벌 플랫폼 진출을 목표로 한다. 모집 분야는 웹툰 스토리이며 모집 대상은 △주류 시장에서의 실적이 없거나 데뷔하지 못한 콘텐츠 분야 장르별 이야기 창작자 △타 매체에서의 창작 경험은 있으나 웹툰 스토리 집필 경험이 없는 자 △웹소설, 전자책 등의 매체에서 소설을 출간한 자 △웹툰 스토리 작가로 창작한 경력은 있으나 작품화(웹툰)되지 못한 자 △본인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원작으로 프로젝트 진행을 희망하는 자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오는 7일까지 스토리움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스위트홈’ 김칸비 작가 등이 멘토링▼이번 프로젝트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웹툰을 비롯해 태피툰(북미), 픽코마(일본), 콰이칸(중국) 등 국내·외 웹툰 플랫폼의 수요에 맞춘 웹툰 스토리를 개발한다는 게 차별점이다. 선발한 작가들에게는 현업 전문 웹툰 작가의 1:1 멘토링, 특강,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전문 교육 및 제작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멘토로 참여할 현역 작가들은 스토리텔링 전문가이자 글로벌 킬러 컨텐츠 보유, 영화 또는 드라마 등 2차 사업화 여부 등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이들로 구성했다. 최근 13개국 1위를 차지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의 원작 글작가 김칸비를 포함해 ‘허니 블러드’의 이나래,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제이로빈, 한국만화스토리협회 회장이자 ‘오늘은 마요일’, ‘총수’의 정기영 작가 등 4인의 멘토가 스토리의 구상부터 집필 사례, 콘티 구성 교육 등의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이번 사업에서는 유명 작가의 멘토링 뿐만 아니라, ‘이야기 오두막(Story lodge)’ 시스템을 통해 제작 관리 및 사업화 역량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야기 오두막은 웹툰 스토리텔링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스토리텔링 교육과 더불어 1:1 매니지먼트(전담 PD제도), 전체 합평회, 피칭데이(작품발표 및 외부 전문가 초청 및 심사) 등으로 사업을 주관하는 씨엔씨레볼루션의 이야기 작가 지원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플랫폼 전문가와 영상 전문가 등의 6개 특강이 마련돼 있다.씨엔씨레볼루션 이재식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신인 작가들에게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유명 작가들의 멘토링과 웹툰 제작, 글로벌 동시 연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2021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은 1차 기획개발 과정과 2차 사업화 단계로 나뉜다. 먼저 1차에서는 선정한 8명에게 4개월간 매달 2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하고 스토리 기획과 집필 시간이 부여한다. 8명 중 3명에게는 2차 사업화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기회와 400만 원의 창작지원금, 웹툰 제작을 지원한다. 제작한 웹툰에 대해서는 사업 종료 1년 이내에 4개국 이상 동시 연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2단계서 탈락한 5명 중 2명 이상의 작가에게는 스토리, 각색 등을 담당할 작가나 웹툰 PD 등으로 정규직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씨엔씨레볼루션 측은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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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꽈배기 전문브랜드 꽈르띠에 “신제품 ‘꽈플’ 15종 출시”

    꽈배기 전문 브랜드 꽈르띠에(Quartier) 20cm 명품 쌀 꽈배기는 신제품 꽈플 15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브랜드에 따르면 꽈플은 꽈배기와 와플을 조합한 메뉴로 ▲러브 꽈배기&꽈플 ▲카스텔라 꽈배기&꽈플 ▲러브초코 꽈배기&꽈플 ▲로투스 꽈배기&꽈플 등 15가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생크림, 카스텔라, 초콜릿, 앙버터, 카야 잼 등 다양한 맛에 화려한 색상을 입혔다.브랜드 관계자는 “꽈르띠에는 전통 간식인 꽈배기에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을 입혀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았다”며 “이번엔 와플과 접목시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및 개발로 고객, 가맹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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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나소프트 “2030 여성 겨냥 패션 쇼핑 앱 ‘Showa(쇼아)’ 출시”

    루나소프트(대표 박진영)는 2030 여성을 주 고객으로 삼는 패션 쇼핑 앱 ‘Showa(쇼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Showa(쇼아) 앱은 다양한 쇼핑 몰을 한 곳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한 눈에 모아볼 수 있는 패션 플랫폼으로, 각각의 쇼핑몰을 일일이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신상품, 할인 정보 등을 한 곳에서 보고 비교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편리한 쇼핑을 돕는다.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보여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개인화 기반의 핫 아이템, 코디 같은 추천기능이 대표 적이다. 이 외에도 △쇼핑몰 구독 △상품 찜 △MD’s Pick 등의 기능을 갖췄다.Showa(쇼아)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 쇼핑몰의 입점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를 유입시켜 업계의 우위를 가져갈 계획”이라며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서 에이블리, 지그재그, 브랜디 등 여성 의류 쇼핑 앱이 강세인 가운데 앞으로 Showa(쇼아)의 행보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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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새로운 아이콘 ‘디올 락(Dior Lock)’ 백 공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아이코닉한 아이템 ‘디올 락(Dior Lock)’ 백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브랜드에 따르면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2021 디올 가을 남성 컬렉션에서 공개한 ‘디올 락’ 백은 구조적인 볼륨감이 특징이다. 특히, 빈티지 스타일에 현대적인 감성을 드리운 모델로 그래픽적인 브리프케이스 형태에 새로운 라인을 대표하는 디올(Dior) 로고를 새긴 메탈릭 클래스프가 시각적 포인트가 되도록 디자인 했다. 또한, 가죽과 상징적인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캔버스 조합의 ‘디올 락’ 백은 블랙, 베이지, 블루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카메라 백과 더불어 두 가지 미니 클러치 스타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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