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기

박형기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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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형기 기자입니다.

oneshot@donga.com

취재분야

2025-12-14~2026-01-13
지방뉴스21%
정치일반21%
사회일반18%
경제일반11%
정당7%
교육7%
국회4%
인사일반4%
우주/천체4%
선거3%
  • 얼어붙은 한강… 오늘부터 다시 추워져

    6일 경기 구리시 토평동 구리암사대교 인근 한강이 일부 얼어 있다. 이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9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구리=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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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미디어 사이니지 ‘룩스’의 “해피 뉴 이어”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사이니지 ‘룩스(LUUX)’를 통해 신년 카운트다운과 함께 상영될 미디어아트 메시지가 시험 송출되고 있다. 새해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이 영상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첫날인 1일 0시에 룩스를 포함한 광화문 일대의 미디어 사이니지 9곳에서 동시 송출됐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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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연하장을 보낼까

    2026년 새해를 이틀 앞둔 30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를 찾은 한 시민이 연하장을 살펴보고 있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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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마지막 본회의, 국민께 인사

    여야 의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마친 뒤 일제히 뒤로 돌아 허리를 숙이며 국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 형법 개정안 등 6개 비쟁점 법안과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했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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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내대표 사퇴’ 김병기, 하루종일 이어진 그의 쓴웃음[청계천 옆 사진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사과하면서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표정은 하루종일 밝지 못했다. 30일 사퇴를 발표한 김 전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부터 본회의까지 취재진 앞에서 쓴웃음을 보였다.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의를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제 부족함에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애써 웃으며 회의에 입장한 그의 얼굴에서 미소는 점점 사라졌다. 입장 발표를 마친 김 전 원내대표는 굳은 표정과 함께 회의실을 나섰다.원내대표실을 나서는 김 전 원내대표에게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그는 쓴웃음을 지은 채 답하지 않았다. 국회를 빠져나가는 그에게 취재진의 카메라가 몰리자 김 전 원내대표는 외투 주머니에 손을 넣고 웃음을 짓기도 했다.이날 오후 본회의에 참석한 김 전 원내대표의 얼굴에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정청래 당 대표 옆자리에 있던 그는 고개를 돌리는 등 당 지도부와 흐르는 어색한 기류에 굳은 표정을 유지했다. 취재진의 카메라가 그를 향할 때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초조한 듯 동료 의원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애써 불편한 모습을 감추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김 전 원내대표는 대한항공에서 받은 호텔 숙박 초대권 이용 논란, 부인의 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 보좌진 갑질 의혹 등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면서 200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그의 사퇴로 더불어민주당은 차기 원내대표 선거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차기 원내대표는 김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인 내년 6월 초까지 약 5개월간 원내 지휘봉을 잡는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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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규택 ‘또 마이크 끄시게요?’ 스케치북 들자 우원식 헛웃음[청계천 옆 사진관]

    하급심 판결문의 공개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국민의힘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첫 주자로 나선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은 ‘국회의장님, 또 마이크 끄시게요’, ‘61년 만에 국회의장이 필리버스터 방해한 곳’ 등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나와 우 의장과 실랑이를 벌였다.크리스마스 장식을 배경으로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나온 곽 의원은 우 의장에게 허리 숙여 길게 인사한 뒤 단상으로 향했다. 무제한 토론이 시작되자 곽 의원과 우 의장 사이 신경전이 시작됐다. 우 의장은 곽 의원에게 “상정 법안 관련 토론만 진행해달라”고 하며 주의를 줬고 곽 의원은 이를 무시하고 발언을 이어갔다.스케치북을 넘기며 토론을 이어간 곽 의원에 우 의장은 한참 동안 국회 직원들과 대화하며 조치를 취할 방법을 찾기도 했다. 계속되는 경고에도 곽 의원이 멈추지 않자 우 의장은 포기한 듯, 헛웃음을 짓기도 했다.여야 지도부는 본회의 개회 전까지 법안 처리 관련 협상을 이어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여권 주도로 이날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시작으로 12일 은행법 개정안, 13일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이 순서대로 상정된 뒤 국민의힘 필리버스터가 진행된다.이날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14일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이 끝나면서 마무리될 예정이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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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

    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6 정시 합격 가능성 예측 및 지원 전략 설명회’ 참석자들이 자료집을 보고 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국어, 영어 영역이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돼 정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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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국제음악콩쿠르 개막… 13개국 34명 예선

    바이올린 부문으로 열리는 ‘LG와 함께하는 제20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가 30일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개막했다. 11월 30일∼12월 2일 열리는 1차 예선에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13개국 34명이 출연한다. 30일 1차 예선에 참가한 린지샹(중국)이 바흐의 파르티타 1번을 연주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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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하얀 궤적 남기며 우주로 향한 누리호[청계천 옆 사진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4차 발사에 성공해 우주로 향했다. 발사대로부터 십여 킬로미터 떨어진 여수에서 바라본 누리호의 첫 야간 발사는 2분여간 이어졌다. 지구 오로라 관측을 위해 처음으로 야간에 발사된 누리호는 붉은 섬광과 함께 하늘로 솟구쳤다. 추진 로켓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빛에 칠흑같이 어두웠던 고흥군 일대 바다는 순식간에 조명을 켠 듯 밝아졌다.누리호는 이내 밤하늘에 하얀 궤적을 남긴 채 시야에서 사라졌다. 빛을 쏟아내던 로켓의 불꽃이 점차 약해지자, 발사대 주변에도 다시 적막이 찾아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가 발사대를 떠난 지 13여 분이 지나자 추진 로켓을 모두 분리해 목표 고도인 600km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차세대 중형위성 3호’ 1기와 부탑재 위성 12기를 싣고 이날 오전 1시 13분께 발사된 누리호는 순서대로 위성을 모두 분리하며 발사에 성공했다. 누리호 4차 발사를 통해 궤도에 오른 위성은 오로라를 비롯한 우주 환경 관측부터 항암제 연구 등 우주 바이오 실험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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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대선백서 발간… 野, 세종보 방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위쪽 사진 왼쪽)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백서 발간 시연회에서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에게 백서를 전달받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아래쪽 사진 왼쪽)가 재가동 여부를 놓고 지자체와 환경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는 세종시 금강 세종보 현장을 찾아 발언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세종=뉴스1}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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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열흘 앞… 두손 모아 기도하는 부모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1일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학부모들이 두 손을 모으며 기도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이달 13일 전국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박형기 기자 onehsot@donga.com}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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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자 건네고, 아이스크림 먹고… 젠슨 황의 친근했던 기자회견[청계천 옆 사진관]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엔비디아 기자회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피곤한 모습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전날 서울에서 성사된 ‘치맥 회동’에 이어 경주 APEC 일정까지 방한 일정을 모두 소화한 황 CE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에게 과자를 나눠주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황 CEO는 기자회견에 앞서 취재진 수십명에게 둘러싸인 채 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재명 대통령 접견하고 APEC CEO 서밋 마지막 특별 세션에서 발표를 마친 그의 얼굴에는 피곤함이 역력했다. 애초에 짧은 사전 인터뷰가 예고됐지만, 황 CEO는 예정된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계속되는 취재진의 질문을에 답변을 이어갔다.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황 CEO는 곧바로 자리에 앉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기 시작했다. 이미 수십 분 동안 진행한 인터뷰 탓에 황 CEO는 “지금 약간 기절할 것 같다(I’m having a crash right now)”라며 “새벽 3시에 일어난 탓에 힘들지만 해봅시다”라고 말한 뒤 곧바로 웃음을 지었다. 공식 기자회견 도중 한 직원이 콜라와 아이스크림을 건네자, 황 CEO는 간식을 먹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이어갔다.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먹으면서 건넨 재치 있는이야기에 취재진 사이에서도 웃음소리가 들려왔다.황 CEO는 기자회견 종료 시각이 다가오자, 마지막 질문을 마무리하며 기자들에게 과자를 나눠줬다. 기자회견이 종료되자 취재진들이 황 CEO에게 몰려가 사인과 셀카 촬영 요청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황 CEO는 10여 분간 취재진과 대화를 마치며 “여러분 제가 비행기를 놓칠 수 있다. 얼른 가서 잠을 자야 한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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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만에 온 트럼프 첫 마디는…“여기 오게 돼 영광입니다”[청계천 옆 사진관]

    6년만에 한국 땅을 다시 밟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 2025 APEC CEO 서밋’ 행사장이었다. 이날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고 경주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행사장으로 향한 뒤 정상 특별세션에서 연단에 올랐다.이날 오후 12시 28분께 경주 보문단지에 착륙한 트럼프 대통령은 의전차량 ‘비스트’에 탑승한 뒤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애초 오후 12시 15분으로 예정됐던 정상 특별세션은 예기치 못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동 일정 조정으로 오후 1시께 시작됐다.오후 1시 5분, 트럼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자, 참석자들의 박수 소리가 행사장에 울려 퍼졌다. 담담한 표정을 지은 채 입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연단으로 향하기 전 참석자들을 향해 웃음을 보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미합중국 대통령 문장이 새겨진 연단에 올라선 트럼프 대통령은 인사말과 함께 손을 흔들었다. 이어 “여기에 오게 돼 영광입니다(It‘s honor to be here.)”란 인사로 연설을 시작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43분여가량 진행됐다. 개최국인 한국을 향한 감사 인사로 시작한 연설은 이내 정치 현안과 미국 정부의 성과에 대한 과시로 이어졌다. 관세 정책 시행의 긍정적 효과와 미국 산업의 부흥을 주장하며 트럼프는 농담을 섞어가며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트럼프 대통령은 APEC 회원국들과의 협력을 기원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대통령의 퇴장을 알리는 노래가 울려 퍼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참가자들을 향해 한참 동안 손을 흔들며 인사한 뒤 행사장을 빠져나갔다.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날인 30일 미·중 정상회담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다. 두 정상의 만남이 성사된다면, 이는 트럼프 정부 2기 이후 첫 미·중 정상회담으로 지난 2019년 일본 오사카 G20 정상회의 이후 6년 4개월여 만이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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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00t급 잠수함 ‘장영실함’ 진수

    22일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장영실함’(3600t급)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장보고-Ⅲ는 잠수함 획득 사업으로, 배치-Ⅰ은 도산안창호급(3000t급) 잠수함이며 장영실함은 총 3척 생산되는 배치-Ⅱ의 첫 번째 함정이다. 장영실함은 도산안창호급 잠수함과 비교해 탐지 및 타격 능력, 은밀성, 생존성 등 여러 분야에서 성능이 향상됐다. 장영실함은 시험 평가 기간을 거쳐 2027년 말 해군에 인도된다. 진수식에는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을 주빈으로 군 주요 직위자, 수출 및 방산업계 관계자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거제=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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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빛의 세상, 국내 최대 미디어 사이니지 ‘룩스’ 오픈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외벽에 구축된 대형 미디어 사이니지 ‘룩스(LUUX)’가 15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가로 50m, 세로 60m로 총면적이 3000㎡에 달하는 룩스는 농구장 7개를 합친 크기로 미디어아트, 공익 콘텐츠, 광고, 라이브 이벤트 등을 송출한다. 이날 공개된 미디어아트 ‘너에게 우주를 줄게’는 지구를 떠난 우주선이 빛이 돼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는 내용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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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일방 질의…말 한마디 없이 떠난 조희대[청계천 옆 사진관]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조희대 대법원장은 대선 개입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 속에서 침묵을 이어갔다. 이날 조 대법원장은 인사말 이후 곧바로 이어진 의원 질의에서도 한 마디도 답변하지 않은 채 자리를 지켰다.인사말을 마친 뒤 자리에 앉은 조 대법원장은 내내 의연한 표정을 유지했다. 여야 간 고성이 오갔지만, 그는 차분한 모습을 보이며 전방을 주시했다.조 대법원장의 침묵에도 의원 질의는 계속됐다. 오전 국감의 후반부에 다다랐을 무렵, 조 대법원장의 이석 문제를 두고 여야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국민의힘은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둘러싼 채 항의하며 조 대법원장의 이석을 요청했다. 이내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또한 침묵을 깨고 추 위원장에게 조 대법원장의 이석을 요청하는 등 상황은 고조됐다.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회의장에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이내 정회를 선언했다. 정회가 선언되자 조희대 대법원장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법사위 회의장을 나섰다.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조 대법원장은 이에 답하지 않은 채 국회를 떠났다.법사위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오는 15일 대법원 현장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권의 조 대법원장 직접 증언 요구가 재차 제기될 것으로 보여 국감 내내 여야의 갈등 또한 계속될 전망이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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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P뮤지엄 ‘장미셸 바스키아展’

    10일 서울 중구 DDP뮤지엄을 찾은 시민들이 ‘장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박형기 기자 onehsot@donga.com}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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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마을서 펼쳐진 ‘월드판소리페스티벌’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제3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판소리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사단법인 세계판소리협회 주최로 8, 9일 이틀간 열렸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형기 기자 onehsot@donga.com}

    •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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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혁 “냉장고 아닌 관세를 부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오른쪽)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논란을 겨냥해 “제발 냉장고가 아니라 관세를 부탁한다”고 비판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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