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6년 만의 신보 발매…전현무·한혜진 피처링 참여
곽현수 기자abroad@donga.com2020-11-18 08:05:00
헨리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를 발매한다.
지난 2014년 미니 2집 ‘Fantastic’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헨리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ADIO’를 포함해 ‘HANDS UP (Feat. pH-1)’, ‘지금이야 (RIGHT NOW)’, ‘JUST BE ME’, ‘우리집 (COME OVER) (Feat. GRAY, 김고은, 박나래, 박준형, 전현무, Jessi, 한혜진)’, ‘难忘的 RADIO’, ‘RADIO (Instrumental)’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헨리는 직접 신스 사운드부터 보코더 등 다양한 악기와 사운드, 각종 요소들로 다양한 실험을 하며 이번 앨범을 제작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개성과 독보적인 음악 색을 가미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R&B, 펑키 등 다채로운 장르로 가득 찬 헨리의 신보 ‘JOURNEY’가 늦가을 리스너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헨리의 미니 3집 ‘JOURNEY’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