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탈출 생존왕’ 송해 출연, 30년째 지하철로 출퇴근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0-11-25 16:35:00
국민MC 송해가 KBS1 '재난탈출 생존왕'에 출연한다.
송해는 27일 '재난탈출 생존왕' 코너 '불편해도 괜찮아'에 등장할 예정이다.
송해는 이미 많은 사람이 그의 출근 시간과 이동 노선을 외우고 있을 정도로 3호선의 유명인사였다. 송해가 94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30년 넘게 지하철을 타는 이유가 공개된다.
국민 MC 송해가 '재난탈출 생존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11월 27일 저녁 7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