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인터뷰&

인터뷰 사진 1912 ~ 2002.11.15 손기정마라톤 △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육상연맹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 등 역임  △ 제11회 베를린올림픽 마라톤경기 금메달  △ 국민훈장 모란장, 체육훈장 청룡장(추서) 등 수상  △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 (2011년)
11 공유하기
최신순 오래된순
[榮光(영광)의 메달과 나-체육年金受惠者(연금수혜자)들에 듣는다] ① 베를린 마라톤優勝(우승) 孫基禎(손기정)씨 榮光(영광)의 메달과 나체육年金受惠者(연금수혜자)들에 듣는다①베를린 마라톤優勝(우승) 孫基禎(손기정)씨나라없는 설움에 울고 또 울어당장이라도 後進(후진)양성 나설터 민족의 얼을 빛내며 한국스포오츠를 세계만방에 떨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 1975.01.06 08면 스포츠
世界(세계)제패한날 西(서)베를린 국제육상에 초청된 孫基禎(손기정)옹 亡國(망국)의恨(한) 생생한데…뻔뻔스런 日(일)역사歪曲(왜곡)世界(세계)제패한날 西(서)베를린 국제육상에 초청된 孫基禎(손기정)옹한국인 出戰(출전)안시키려 온갖수단 동원東亞(동아)의 日章旗(일장기)말소뒤 歸國空港(귀국공항)엔 무장헌병 감시만환영… 1982.08.09 08면 스포츠
[週末(주말)탐방] “「駿足(준족)」은 묻혀있다” 한국 마라톤을 말하는 孫基禎(손기정)씨 “「駿足(준족)」은 묻혀있다”한국 마라톤을 말하는 孫基禎(손기정)씨시골서 단축마라톤 자주 열어숨은「寶石(보석)」찾아내야日章旗(일장기)달고 눈물뿌리던 施賞臺(시상대) 못잊어스포츠科學化(과학화)도 좋지만 먼저 노력을… 1936년「베를린」올림픽에… 1982.09.18 07면 스포츠
54회 東亞(동아)마라톤大會(대회)를 앞두고 좌담 새코스 새記録(기록)꿈 부푼다 54회 東亞(동아)마라톤大會(대회)를 앞두고 좌담새코스 새記録(기록)꿈 부푼다文興柱(문흥주) 16分臺(분대)기록 9년째답보萬(만)m기록감안 15分壁(분벽) 깰수있어아시아制覇(제패)후 첫경기 國民關心(국민관심) 대단참석자▲孫基禎(손기정) 〈베를… 1983.03.12 09면 스포츠
베를린올림픽 制覇(제패)50돌맞은 孫基禎(손기정)씨 “人生(인생)은 반환점없는 마라톤” 베를린올림픽 制覇(제패)50돌맞은 孫基禎(손기정)씨“人生(인생)은 반환점없는 마라톤”鬪志(투지)와 연습량이 신기록을 만들어내는것日章旗(일장기)말소 當時(당시)론 상상못할 일이었지만「東亞(동아)」였기에 해냈다올림픽 호화施設(시설)보다는 競技(경기… 1986.08.09 09면 스포츠
[인터뷰] 「올림픽 마라톤제패 기념사업」위원 孫基禎(손기정)옹 인터뷰 “選手層(선수층)넓혀「세계頂上(정상)」유지” 인터뷰「올림픽 마라톤제패 기념사업」위원 孫基禎(손기정)옹“選手層(선수층)넓혀「세계頂上(정상)」유지”東亞(동아)마라톤 포상제 기록향상 기여연령別(별) 驛傳(역전)대회등 등용문 확대를선진국 지도법 수용·국제大會級(대회급) 코스개발해야 『올 한해는… 1992.11.19 05면 정치
“후배들 力走(역주) 가슴 설렌다” 마라톤영웅 孫基禎(손기정)옹 인터뷰 〃후배들 力走(역주) 가슴 설렌다〃마라톤영웅 孫基禎(손기정)옹 인터뷰유명선수와 경쟁 좋은기록 기대많은상금 온국민의 결집된 성원 한국마라톤의「살아있는신화」孫基禎(손기정)옹(83·사진)。해마다 이맘때면 변함없이맞게되는 동아마라톤이지만 언제나… 1995.03.19 05면 스포츠
[인터뷰] 월드컵마라톤 참관 초청받은 孫(손)기정옹 “「마라톤 한국」이젠 뿌듯” 인터뷰“「마라톤 한국」이젠 뿌듯”“후배들 선전…더이상 바랄게 없어”월드컵마라톤 참관 초청받은 孫(손)기정옹 『한국마라톤이 바르셀로나 올림픽이후 더욱 위력을 떨치고 있어기쁜마음 금할수가 없습니다． 오는 9일 아테네에서 열리는 마… 1995.04.04 27면 스포츠
孫基禎(손기정)옹의 회고 “그대 발걸음에 마라톤의 미래가…” 孫基禎(손기정)옹의회고“그대 발걸음에 마라톤의 미래가…”일제땐 잘뛰어도 칭찬 한번 못받았지이제「동아」와 함께 세계로 달려가길…李勳(이훈)기자 「우리의 孫基禎(손기정)(손기정)은 이겼다． 조선은 너무나 오랫동안 숨어살았다． 孫(손)(손… 1997.03.13 05면 정치
손기정옹 “마라톤 한국 후배들 자랑스럽다” 손기정옹 “마라톤 한국 후배들 자랑스럽다” “어찌 오늘의이 기쁨을 잊을수 있겠습니까．” 손기정옹(86)은 19일 이봉주의 한국기록 경신 소식을 들은뒤 62년전인 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자신이 금메달을 땄을 때만큼이나 기쁘… 1998.04.20 29면 스포츠
[손기정옹 별세]`영원한 마라토너`…`베를린 영웅` 손기정옹의 생애 1936년 8월9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 마라톤 결승선에 1위로 골인한 손기정(孫基禎(손기정))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신발을 벗어들고 트랙을 걸어 나갔다. 시상대에서도 그의 시선은 땅만 보고 있었다. 그는 훗날 “올림픽에서 우승 선수 나라의 국기가 올라가고 국가가… 2002.11.15 31면 사회

동아방송

[일요방문]<제12회> 손기정 휴일을 즐기시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이 시간에는 만화가 안의섭 씨가 우리들이 알고 싶은 가정, 궁금한 여러분의 가정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음악) - 두꺼비 안의섭입니다. 이제 곧 4월 달, 앞으로 인제 각종 운동경기가 인제 활발히 전개될 모양인데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왕년의 마라톤왕 손기정 씨 댁을 찾아볼 계획을 세웠습니다. 조금 갈 곳이 멉니다. 저, 영등포 대방동 쪽으로 나가보십시다. (차 경적 소리 및 차 달리는 소리) - 선생님, 오래간만입니다. 1964.03.29 방송방송듣기
[이사람에게 듣는다/손기정] 제1회 뮌헨 올림픽 이 사람에게 듣는다. 오늘 부터 이 시간에는 1936년도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제 11회 세계 올림픽 마라톤의 패자 손기정씨의 얘길 듣겠습니다. 대담에 이규영 아나운서 입니다. - 오는 8월 26일 부터 뮌헨 올림픽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20회 올림픽이 되겠습니다만은 이번 뮌헨 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우리 나라에도 약 30명의 선수단이 파견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번 뮌헨 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그 옛날 1936년에 우리나라의명예를 세계 만방에 떨쳤던 손기정씨. 바로 그 서부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 올림픽 초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 당시를 다시 회고하면서 이번 뮌헨 올림픽의 이모저모를 생각하기 위해서 손기정씨를 모셨습니다. 그러니까 36년만에 서부 독일 초청으로 아마 올림픽에 참가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그렇죠. 1972.07.11 방송방송듣기
[이사람에게 듣는다/손기정] 제2회 마라톤 이야기 이 사람에게 듣는다. 오늘도 이 시간에는 1936년도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제 11회 세계 올림픽 마라톤의 패자 손기정씨의 얘기를 듣겠습니다. 대담에 이규영 아나운서입니다. - 1936년 그 11회 베를린 올림픽에서의 마라톤으로 제패하셨던 손기정씨의 얘기를 듣고있습니다만은, 에 어제도 말씀하신데로 그 서부 독일 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의 초청으로 이제 이번 뮌헨 올림픽에 참석하시게 되었습니다. 어제도 말씀하신거와 같이 이 왕년에 마라톤 왕이 이제 초청을 받고 가시는데, 우리나라 대표 선수의 육상이 끼지를 못했고, 특히, 이 마라톤 종목이 끼지 못한 것이 굉장히 유감스럽다는 말씀 어제 하셨습니다만은 기록면으로 봐서 어떻습니까? 그 동안에 세계에는 굉장히 빠르게 되는거 같지요? - 그렇지요. 1972.07.12 방송방송듣기
[이사람에게 듣는다/손기정] 제3회 베를린 올림픽 우승 이 사람에게 듣는다. 오늘도 손기정씨의 얘기를 듣겠습니다. 대담에 이규영 아나운서 입니다. - 베를린의 그러니까 한달쯤 더 미리 선수들이 가셔서 아마 연습을 하셨던 얘기인데요. 그러니까 그 눈물의 고개라고 그러지요? 비스마르코 언덕이? - 글쎄요, 그게 글쓴이들이 그렇게 아주. - 하하하. - 강제적인 그 표현이지요. - 네. 그런데 그 굉장히 가파른 고개가 있습니까? - 그게 아마 상당히 뭐랄까요? 남형은 거기서 열 여섯 사람을 제쳤으니까. - 네. 1972.07.13 방송방송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