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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사진 1926 ~ 2008.05.05 박경리소설가 △ 1996년 문학의해 조직위원회 위원, 토지문화재단 창립 이사장, 연세대 석좌교수, 대통령자문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 등 역임 △ 인촌상, 보관문화훈장, 금관문화훈장(추서)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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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招待席(특별초대석)] 長篇小説(장편소설)「土地(토지)」二部出刊(이부출간)한 朴景利(박경리) 女史(여사) 長篇小説(장편소설)「土地(토지)」二部出刊(이부출간)한朴景利(박경리) 女史(여사)〃우리民族史(민족사)의 긍지 切實(절실)〃 수년전 장편소설「土地(토지)」제1부5권을 출간하여 우리 소설문학의 矮小性(왜소성)을극복하는데 결정적 계기를 만들었던 朴景… 1976.05.21 05면 사회
[編輯者(편집자)와 잠깐…] 大河(대하)소설「土地(토지)」3部(부)까지 끝낸 朴景利(박경리)씨 大河(대하)소설「土地(토지)」3部(부)까지 끝낸 朴景利(박경리)씨글쓴다는것은 고통과 마주서는일「土地(토지)」엔 所有(소유)와 生存(생존)의 뜻포함作家(작가) 후회않지만 虛無(허무)한느낌도“불우할때 좌절않고 넉넉할때 오만하지말자”는 信條(신조) … 1979.11.22 03면 문화
“日本(일본)은 불쌍한 나라” 原州(원주)서「土地(토지)」4部(부)집필 여념없는 朴景利(박경리)여사 “日本(일본)은 불쌍한 나라”原州(원주)서「土地(토지)」4部(부)집필 여념없는 朴景利(박경리)여사뺏기만 해온 民族(민족)文化(문화)가 없으니 줄래야 줄것도 없어癌(암)수술 자리 비오면 큰고통…쓰는것만이 즐거움 雉岳山(치악산)이 건너다뵈는… 1982.08.21 07면 사회
“「自然(자연)」을 모르면「生命力(생명력)」없어요” 土地(토지)에 묻혀사는「土地(토지)」의 朴景利(박경리)여사 “「自然(자연)」을 모르면「生命力(생명력)」없어요”土地(토지)에 묻혀사는「土地(토지)」의 朴景利(박경리)여사商業主義(상업주의)에 病(병)들어버린 世態(세태) 서글퍼쌀한톨·물한방울 아끼는 지혜가 소중『로보트다 전자오락이다해서 장난감이나 기계를 만… 1983.10.08 09면 문화
[新春(신춘)길목에서] 호랑이띠 回甲(회갑)맞는 原州(원주)의 朴景利(박경리)씨 “「土地(토지)」올해 4部(부)로 끝내겠다” 호랑이띠 回甲(회갑)맞는 原州(원주)의 朴景利(박경리)씨“「土地(토지)」올해 4部(부)로 끝내겠다”〃「보람」이란 한낱 바람같은것고독보다 더 무서운건「억압」〃“몇밤새워도 단한줄 못쓸때도 많지요” 脱稿(탈고)하려면 5천장 정도 더써야 原州… 1986.01.07 06면 문화
「土地(토지)」4部(부) 출간한 작가朴景利(박경리)씨 “歷史(역사)시각서 民衆(민중)의삶 그렸다” 「土地(토지)」4部(부) 출간한 작가朴景利(박경리)씨“歷史(역사)시각서 民衆(민중)의삶 그렸다〃日帝(일제)의 수탈과정 낱낱이 추적“日本(일본)은 文化不在(문화부재)의 나라…觀念(관념) 지식아닌 체험으로 증언” 작가 朴景利(박경리)씨(61·江… 1988.12.20 08면 문화
[東亞(동아)인터뷰] 「교수소설가」 朴景利(박경리)씨 “이론보다「삶의 얘기」강의” 東亞(동아)인터뷰「교수소설가」朴景利(박경리)씨대담＝洪贊植(홍찬식) 문화부차장“이론보다「삶의 얘기」강의”학생들 암기 길들여져 질문 거의안해의료보험증 처음으로 받아 취직 실감요즘 소설 깊이 부족…자극적 소재에 뻔한 내용 일색 지난해 여… 1995.03.19 06면 사회
체험으로 쏟아낸「글쓴다는 것」 —박경리씨「문학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에게」출간 체험으로 쏟아낸「글쓴다는 것」박경리씨「문학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에게」출간延大(연대)원주캠퍼스 강의내용 수록“돈과 명성에 집착말라”충고 『작가는 언어와 피 흘리는 투쟁으로 존재 합니다』『작가는칠흑과 안개를 향해 왜냐고 묻는 사람입니다… 1995.05.18 15면 문화
[경쟁교육에서 인간교육으로] 「더불어 사는 삶」가르치자 작가 朴景利(박경리)씨-교육민회 金信一(김신일)의장 대담 경쟁교육에서 인간교육으로「더불어 사는 삶」가르치자 작가 朴景利(박경리)씨―교육민회 金信一(김신일)의장 대담「일등―정답주의」과열경쟁 이제 그만규격화된 교실선 창의력 못키운다창조하는 기쁨속에서 인생의 가치 발견하게 1996년 새해에는 … 1996.01.04 35면 사회
박경리씨 광복절 맞아「토지문화관」기공 “生命(생명) 키우는게 토지의 본질” 박경리씨 광복절 맞아「토지문화관」기공“生命(생명) 키우는게 토지의 본질”「피동적-죽임의 日(일)문화」경계해야문화관은 생명력 잉태할 토론의 場(장) 『…「만세！우리나라 만세！아아 독립만세！사람들아！만세다！」외치고 외치며 춤을 추고 두팔을… 1997.08.15 06면 경제
“토지문화관은 세상사 모두 담는 미래 공간” 작가 박경리-박완서 “토지문화관은 세상사 모두 담는 미래 공간”9일 3년만의 개관 앞두고한강변 아차산 기슭서 만난작가 박경리-박완서景(경)“정치든 문화든 날밤새워 토론”婉(완)“문화장르 교류 실험의 장 기대”景(경)“일어사전 들추며‘토지’번역씨름”婉(… 1999.06.04 13면 문화
[문학]새소설 `나비야 청산가자` 연재 시작하는 박경리 4일 오후 강원 원주 토지문화관에 닿았을 때 앞산으로 붉은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두껍게 쌓인 눈과 고즈넉한 사위. 박경리 선생(77)의 집에서 새어 나오는 따뜻한 불빛. 겨울의 한 가운데, 작가는 늘 그렇듯이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문을 두드리자 미소로 맞… 2003.02.06 19면 문화
[인물포커스]생태-환경에 열정쏟는 작가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이자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인 박경리(朴景利·77)씨를 만나기 위해 26일 강원 원주시 흥업면의 토지문화관을 찾았다. 주변이 온통 푸르고 고즈넉해 “참 좋다”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곳. 그러나 알고 보니 박씨는 20여년 동안 살아온 이곳 원주를 … 2003.05.28 21면 사회
[문화]원주 매지리 토지문화관 5년 작가 박경리와 그의 `하숙생` 《원로 작가 박경리(79) 씨의 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집 앞마당에는 100개도 넘는 ‘장독 일가(一家(일가))’가 놓여 있다. 오래 된 것은 만든 지 100년이 넘는다고 한다. 취미 삼아 독을 모아온 어떤 회사 사장이 “내가 갖고 있으면 깨질 일만 남은 것 같다… 2005.06.16 21면 문화
[초대석]팔순 맞은 작가 박경리 씨가 말하는 `희망` 여기 원로 작가인 박경리 씨가 있다. 그가 지난달 29일 팔순을 맞아 딸 김영주 씨, 사위 김지하 씨, 외손자 원보, 세희 씨와 함께 나란히 케이크를 자르던 모습은 오랜 여로 끝에 행복한 한순간을 맞은 일가의 모습으로 여러 사람의 눈에 남았다. 그는 이날 말을 아꼈다… 2005.12.10 33면 오피니언
‘토지의 어머니’ 토지의 품에 안기다 박경리 선생은 강원 원주시의 토지문화관을 찾는 이들을 그냥 돌려보내지 않았다. 텃밭에서 키운 채소며 산에서 얻은 나물 같은 먹을거리를 한가득 손에 들려줬다. 낯선 이들과의 만남을 무척이나 쑥스러워했지만 대(大(대))작가의 속내는 넉넉했다. 　진주여고 시절 “여자가 공… 2008.05.06 10면 사회

동아방송

[일요방문]<제29회> 박경리 안녕하십니까. 동아방송국에서 나왔습니다. - 네, 안녕하세요. - 에, 마침 이렇게 와 뵈니까 참 조용하기가 이를 때가 없군요. 아주 무슨 깊은 산장에 찾아온 기분입니다. - 네, 조용하기는 조용해요. - 네. - 근데 어떻게 가끔가다가 너무 자극이 없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 네. 아, 네. 아주 가족들도 단촐한 것 같고 그런데요. 옆에 따님 되시나요? 좀 소개 좀 해주시죠. 스스로. - 아... 기, 김영주입니다. - 어디 학교에 나가십니까? - 연세대학교요. - 아, 몇 학년? - 2학년. - 전공 뭐? - 사학관데 아직 모르겠어요. 1965.08.22 방송방송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