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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사진 1951 ~ 2024.07.21 김민기가수, 공연연출가 △ 극단 ‘학전’ 대표 역임  △ 노래 ‘아침이슬’, ‘상록수’, ‘작은 연못’ 등 작사·작곡  △ 뮤지컬 ‘지하철1호선’, ‘개똥이’ 등 연출  △ 동아연극상 작품상, 한국뮤지컬대상 특별상, 독일 문화훈장 ‘괴테메달’, 은관문화훈장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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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떠나다 노래 ‘아침이슬’의 원작자이자 대학로의 상징이었던 소극장 ‘학전’을 설립해 33년간 운영했던 가수 김민기 씨가 21일 오후 8시 20분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유가족에 따르면 위암 4기로 투병 중이던 고인은 최근 폐렴까지 겹쳐 20일 응급실에 입원했고 하루… 2024.07.23 01면
[연극]뮤지컬 `지하철1호선` 3000회 김민기 극단 `학전` 대표 뮤지컬 ‘지하철 1호선’ 29일 마침내 공연 통산 3000회라는 대기록을 세운다.　김민기 극단 학전 대표가 연출한 ‘지하철 1호선’은 1994년 처음 선보인 이후 12년째 ‘장기 운행’ 중인 국내 최장기 공연 뮤지컬.　6일 밤 서울 대학로의 학전 사무실에서 만난 김민… 2006.03.08 24면 문화
[인터뷰]홍콩서 만난 김민기씨가 `문화권력`이 된 후배에게 《‘운동권’이 모두 ‘기득권’이 돼 버린 현실에서 김민기(52)의 존재는 ‘아침이슬’만큼 영롱하다. 한 번도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한 적이 없을 뿐더러 20대에 이미 ‘전설’이 된 자신의 삶과 노래를 늘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10년째 운행 중인 … 2003.03.12 18면 문화
[연극]`학전` 대표 김민기…소극장 지켜온 `대학가 상록수` 1970∼80년대 저항의 상징이었던 노래 ‘아침이슬’ ‘상록수’의 작곡자 김민기(50)와 15일 개관 10주년을 맞는 대학로 소극장 ‘학전’의 대표 김민기. 같은 인물이다. 하지만 세상은 자기 욕심대로 그를 그려냈다. “30,40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작곡가 김민… 2001.03.14 08면 문화
[요즘은…] 소극장 살길 찾아 또한번 긴 밤 지새우고… 극단 학전 대표 김민기 소극장 살길 찾아 또한번 긴 밤 지새우고…극단 학전 대표 김/민/기IMF이후 40여곳 개점휴업창의력 고갈—젊은층 영합 탓떠나간 중년관객 다시 불러‘문화의 모태’부활 시킬때 암울했던 시절‘긴 밤 지새우고…’(아침이슬)로 젊은… 1999.03.20 14면 문화
김민기노래 제모습 찾았다 김민기노래 제모습 찾았다「아침이슬」등 자작곡39곡 實名(실명)CD전집 출간 「아침이슬」의 작곡자이자 가수인 김민기(44)가 자작곡 39곡을 담은 CD 전집을 최근 냈다． 4장의 앨범으로 발매한 이번 전집은 그가 71년 데뷔… 1995.06.29 38면 문화
[미니 인터뷰] 소극장 개관「아침이슬」김민기씨 〃공연예술 새空間(공간)으로 키울터〃 소극장 개관「아침이슬」김민기씨〃공연예술 새空間(공간)으로 키울터〃실험적 예술등 다양한 프로그램 무대올려 70년대의「긴 밤」들을 밝혀주던 노래「아침이슬」。 그런 노래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고 그때문에 저항운동의 상징처럼떠올랐… 1991.03.15 18면 사회
[스포트] 「겨레의 노래」運動(운동)「아침이슬」작곡가 金敏基(김민기) “대중과 운동권 접목시키는 새노래 公募(공모) 音盤(음반)내고 8월께 대형 노래劇(극) 공연할터” “대중과 운동권 접목시키는 새노래 公募(공모)音盤(음반)내고 8월께 대형 노래劇(극) 공연할터”「겨레의 노래」運動(운동)「아침이슬」작곡가 金敏基(김민기) 「아침이슬」의 작곡가겸 가수金敏基(김민기)씨(39·사진）가 오랜만에 본격 가수 활동 … 1990.01.16 16면 문화
「삶의 眞實(진실)」찾아 헤맨 7년 70년대 大學街(대학가)누빈 歌手(가수) 金民基(김민기)씨 「삶의 眞實(진실)」찾아 헤맨 7년70년대 大學街(대학가)누빈 歌手(가수) 金民基(김민기)씨현실풍자 노래 人氣(인기)절정때 잠적한때 工員(공원) 지금은 農事(농사)지어이제 舞臺(무대)는 그만…소외받는 계층 고통 번민 함께하고파 70… 1980.03.05 05면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