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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사진 1932 ~ 2019.09.08 김성환시사만화가 △ 연합신문·동아일보·조선일보·문화일보 시사만화 연재  △ 현대만화가협회 회장, 한국시사만화가협회 명예회장, 한국만화가협회 고문 등 역임  △ 소파상, 보관문화훈장, 금관문화훈장(추서)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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庶民(서민)의哀歡(애환) 엮어온 漫畵日記(만화일기) 「고바우」5000회 庶民(서민)의哀歡(애환) 엮어온 漫畵日記(만화일기)「고바우」5000회韓國最長(한국최장)연재16年(년)복덕방·약국·대포집등에『名義分讓(명의분양)』『귀하신몸』꼬집어 붙들려 가기도卽決(즉결)서罰金(벌금)받자 익명의讀者(독자)가代納(대납)對談(대담)女優(여우) 尹… 1970.03.16 06면 문화
[명복을 빕니다]시사만화가 김성환 화백, 촌철살인 ‘고바우영감’ 네컷만화의 전설 고바우 영감이 영원불변한 바위로 돌아갔다. 한국 최장수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을 통해 신문의 시사만화 시대를 연 김성환 화백이 8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7세. 황해도 개성 출신인 고인은 17세에 연합신문 만화가로 데뷔했다. 고인은 1955년 2월 1일 동… 2019.09.09 25면

동아방송

[나의 데뷰/만화가 김성환 편] ‘멍텅구리’ 라는 만화로 데뷔 안녕하십니까. 각계각층의 저명 인사들을 초청해서 그 데뷰 시절의 얘기를 들어보는 이 시간. 오늘은 여러분의 즐거운 주말의 한 때를 장식하기 위해서 신문지상의 인기있는 만화로 청취자 여러분과 아주 친숙한 만화가 한 분을 모셔 봤습니다. - 김성환 입니다. - 그리고 고바우 씨 입니다. 제가 대신 인사 드렸는데요. 이 만화에 자기 작품 주인공하고 그리시는 분 하고는 전혀 모습이 같지를 않나봐요. 우리가 생각 하기엔 혹시 그 만화 주인공 하고 비슷하게 생기시지 않으셨을까. 1967.04.29 방송방송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