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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사진 1935 ~ 2010.08.12 앙드레김패션디자이너 △ 세계평화아동축제 아동평화대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 앙드레김 아뜰리에 대표 등 역임  △ 이탈리아 문화공로훈장, 보관문화훈장, 금관문화훈장(추서)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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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의 자식사랑법 “제 아들 남자답게 키웁니다” 앙드레김의 자식사랑법“제 아들 남자답게 키웁니다” ‘옷 청문회’때 세상에 밝혀진 것이라곤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의본명과 나이 뿐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돈다． 덕분에 그는 세인의 관심을 끌었고 본의아니게‘청문회스타’가 됐다． 앙드… 1999.09.13 44면 사회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 별세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사진)이 12일 오후 7시 25분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대장암과 폐렴 증세를 보여 지난달부터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디자이너인 고인은 1977년 패션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문화훈… 2010.08.13 01면
[디자이너 앙드레김 별세]‘앙드레 김’ 책 쓴 본보 이승재기자… ‘그가 본 그’ 《생전의 앙드레 김은 자서전을 내라는 주위의 권유를 한사코 마다했다. “자서전을 쓰는 순간 프로페셔널로서의 내 삶은 끝난다. 나는 아직 인생을 정리할 때가 아니다”라는 이유에서였다. 그가 후배를 양성하거나 강단에 서지 않은 것도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일선에서 활동하… 2010.08.13 12면
[디자이너 앙드레김 별세]앙드레 김의 ‘Do’와 ‘Don′t’ 앙드레 김은 패션디자이너로서 40년이 넘도록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일관되게 유지해왔다. 오랜 세월 그가 대한민국 남녀노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투철한 직업의식, 뚜렷한 삶의 신념이 숨어있었다. ○ Do…이것만은 반드시 그는 30… 2010.08.13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