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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사진 1911 ~ 2010.04.25 최경자패션디자이너 △ 월간 ‘의상’, ‘패션디자인’ 발행인, 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 이사장, 국제복장학원 원장, 한국여성실업인회 초대 회장, 국제패션디자인연구원 이사장 등 역임  △ 한국잡지문화상, 산업훈장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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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초대석] 국제복장학원이사장 崔敬子(최경자)여사 국제복장학원이사장 崔敬子(최경자)여사“대우받는 디자이너 많이 길러낸데 자부심” 우리나라 패션디자이너들의「어머니」라고 일컬어지는 崔敬子(최경자)여사(77·국제패션디자인연구원이사장)의 분신 국제복장학원이 11일창립50주년을 맞아「국제패션 위크」… 1988.05.09 09면 사회
[나의 길] 원로 디자이너 崔敬子(최경자) 80代(대) 현역「패션할머니」…제자3만여명 동아마당 원로 디자이너崔敬子(최경자)80代(대) 현역「패션할머니」…제자3만여명앙드레김 이신우 트로아조 김 창숙등「대들보」배출50년대 나애심 김시스터스등 단골손님日(일) 음악유학중 家勢(가세) 기울어 진로바꿔 올여름 우리나라를 휩쓴미니스커… 1992.09.19 10면 문화
[초대석] 회고록「날개를…」낸 패션계원로 崔敬子(최경자)씨 “앞만 보고 뛴 패션인생 정리 후학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회고록「날개를…」낸 패션계원로 崔敬子(최경자)씨“앞만 보고 뛴 패션인생 정리후학들에게 전하고 싶어요”앙드레김 홍미화씨등 문하생 5만여명 『너무 앞만 보고 살아왔어요．초창기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하는 일마다「최초」라는 말이 붙었고요．… 1996.01.27 29면 사회
[명복을 빕니다]국제패션학원 열어 한국 패션 길 열고 닦아 천이 너무 귀해 낙하산이라도 발견되면 그 천을 뜯어다 블라우스를 만들어 입던, 여성들의 패션이라야 ‘몸뻬’ 스타일이 고작이었던 시절 함흥양재전문학원을 열어 한국 패션의 길을 내고 닦았던 국내 1세대 패션 디자이너 최경자 씨(사진)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 2010.04.26 3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