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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사진 1911 ~ 1991.10.19 정비석소설가 △ 매일신보 기자, 중앙신문 문화부 부장,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부위원장, 서울라이온스클럽 회장, 민족통일중앙협회 지도위원 등 역임  △ 소설 ‘자유부인’ 등 집필  △ 보관문화훈장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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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激動期(격동기)의知性(지성) 文筆人(문필인)들은말한다] 本社主催座談會(본사주최좌담회) (上(상)) 激動期(격동기)의 知性(지성)文筆人(문필인)들은 말한다本社主催座談會(본사주최좌담회)(上(상))社會參與(사회참여)의 限界性(한계성)知性人(지성인)의 超然(초연)·隱遁主義(은돈주의)作品(작품)과 形象化問題(형상화문제)參席者(참석자)(無順(무순)、敬稱略(경칭략))… 1959.02.15 04면 문화
[激動期(격동기)의 知性(지성) 文筆人(문필인)들은말한다] 本社主催座談會(본사주최좌담회) (下(하)) 激動期(격동기)의知性(지성)文筆人(문필인)들은말한다(下(하))〈本社主催座談會(본사주최좌담회)〉後進社會(후진사회)의落後性(낙후성)學者(학자)·敎授(교수)들의姿勢(자세)政治人(정치인)과政治狀況(정치상황)參席者(참석자)(無順(무순)、敬稱略(경칭략)) 金八峰(김팔봉) … 1959.02.16 04면 문화
「재미있는 소설」추구한 大衆(대중)작가 「재미있는 소설」추구한 大衆(대중)작가他界(타계)한 鄭飛石(정비석)씨 19일 작고한 작가 鄭飛石(정비석)씨는 한 시대를 풍미한대형 베스트셀러「자유부인」이나「소설손자병법」등의 작품에서 보듯 우리 현대문학사에서 본격적인 대중작가였다。 … 1991.10.19 18면 사회

동아방송

[일요방문]<제10회> 소설가 정비석 휴일을 즐기시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이 시간에는 만화가 안의섭 씨가 우리들이 알고 싶은 가정, 궁금한 여러분의 가정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 여러분, 밤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안의섭입니다. 엊그제만 해도 진눈깨비가 날리고 해서 우중충하더니 오늘은 퍽 날씨가 좋을 듯합니다. 오늘 가정 탐방은 이... 소설가 정비석 선생 댁을 한번 찾아볼까 이렇게 합니다. 네, 정비석 씨 댁이요. 그럼 저, 후암동 쪽으로 가보십시다. (차 경적 소리 및 차 달리는 소리) - 선생님, 오래간만입니다. - 아, 네. 오래간만이요. - 아니, 늘 이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세요? 1964.03.22 방송방송듣기
[나의 데뷰/소설가 정비석 편] “밤마다 얘기 삼국지에 심취해서”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김상희 입니다. 오늘은 나의 데뷰가 꼭 열 세번째 되는 시간인데 어느 분 모셨는지 여러분에게 소개 올리겠습니다. 며칠 전에 일본 문화계를 돌아보시고 귀국하신 소설가, 여러분들 아시겠습니까? - 정비석 입니다. - 아, 네. 정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 네. 안녕하세요. - 일본 다녀오신지 얼마 안되셨죠? - 네. 오늘 닷세. - 닷세째요. 아직 피곤도 덜 풀리셨을텐데 나와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 선생님을 모시게 되면은 아주 가장 저희들 입에 이 오르내리는 얘기로써는 선생님이 웃는 모습이 아주 무척 특이하다 그래서 가장 그 팬들한테 어필하는게 큰거 같은데. - 아이 그거 뭐 난 실없는 사람이니까 잘 웃겠죠. - 아이 별말씀을 다하시네요. 가까이 뵈니까 정말로 아주 인자하신 웃음을 가진 분이신거 같습니다. - 감사 합니다. 1967.03.20 방송방송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