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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1976.01.14 ~ 1976.03.19
메이저리이그 불멸의 스타들
전 세계 야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메이저리그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등장했다가 사라진다. 그러나 메이저리거들의 기록은 여전히 남아 있다. 과학의 스포츠로 통하는 야구 역사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스타들이 만들어낸 갖가지 기록의 현장과 영광의 순간들을 연재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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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1> 호움런 줄자로 잰「미키맨틀」<뉴우요오크·양키즈>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1>호움런競技場밖 民家마당에 떨어져172m記錄줄자로 잰「미키맨틀」〈뉴우요오크·양키즈〉편집자주 1839년 미국「쿠우퍼스타운」에서점화된 야구열은 요원의 불길처럼 세계전역을 석권、오늘날 돈과 명예와 인기의 메카로 절정을 치달으며번영을 구가하고있다。 1백40여년의 역사를 관류하는동안 프로야구계는 기…
1976.01.14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2> 호움런 ② 決勝의大逆轉드리런 보비톰슨의奇蹟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2>호움런②決勝의大逆轉드리런보비톰슨의奇蹟9回末…4對2…第2球强打…뛰는것도잊은채… 「뉴우요오크 자이언츠」의「보비 톰슨」은 단한개의 호움런으로 영원히 그이름이 기억되는 행운을 낚았다。 그의 이름은 메이저리이그가 존재하는한 결코 사라지지 않을것이며「베이브 루드」「조디마지오」「테드 윌리엄스」「멜 오토」등…
1976.01.15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3> 호움런 ③ 「타이거즈」를優勝시킨 행크 그린버그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3>호움런③「타이거즈」를優勝시킨행크 그린버그9回初1死·走者滿壘때「파울라인」위를 아슬아슬하게 1945년9월30일 일요일「디트로이트 타이거즈」티임은「센트루이스」에서 아메리컨 리이그패권을좌우하는 숨가쁜 더블헤더를 맞이했다。 이제까지의성적은 87승65패、두게임가운데 한게임만 이기면「타이거즈」는 아메리컨 리이그…
1976.01.16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4> 「豫告호움런」神話남긴 베이브루드 (上)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4>「豫告호움런」神話남긴베이브루드(上)시카고팬들의激한야유속에打席을밟은「루드」는… 「베이브 루드」라고 하면 74년「행크 아론」에의해 기록이 경신되기까지 무려 39년간이나 7백14개의 호움런 기록을 가지고 있던 호움런 타자의대명사같은 인물이다。 「베이브루드」는 워얼드 시리즈에서만도 15개의호움런을 …
1976.01.20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5> 「豫告호움런」神話남긴 베이브루드 (下)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5>「豫告호움런」神話남긴베이브루드(下)투우·너싱…打席에서右中間가리킨뒤第3球强打…바로 그자리에 「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는「차알스 헨리 루우트」였다。 적개심에 불타고 있었던「베이브 루드」의 타봉은 과연 위력이 있었다。 이장타의 천재가 휘둘러댄 배트는 호쾌한 선제3점 호우머를낳았다。 「뉴우요오…
1976.01.21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6> 눈앞서「퍼어픽트」놓친 하비 해딕스 (上)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6>눈앞서「퍼어픽트」놓친하비 해딕스(上)延長12이닝까지延36名을 고스란히 넉아웃시킨뒤… 호움런왕「행크 아론」을 포함한「밀워키 브레이브즈」의 강타선을 상대토 장장 3시간、12이닝을혼자던져 만수무루(滿水無漏)어느 한명의 타자에게도 1루를 허용하지 않았던 1m70 68㎏의 체중을 가진 왜소한 체…
1976.01.22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7> 눈앞서「퍼어픽트」놓친 하비 해딕스 (下)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7>눈앞서「퍼어픽트」놓친하비 해딕스(下)13回末에 内野땅보올惡送球로「맨틸라」가1壘에애드코크의호움런을「아론」이錯覺…走者追越騷動 13회초「파이어레츠」의 공격에서도 끝내 득점은이루어지지 않았고 공격권은「브레이브즈」쪽으로넘어갔다。 실로 팽팽한 줄다리기였다。 선두타자는 11회부터「오브라이언」과 교대하여 2루수로 …
1976.01.23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8> 瞬間의失手로優勝놓친 프레드릭 머어클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8>瞬間의失手로優勝놓친프레드릭 머어클9回末「2死」때決勝安打에興奮 뛰는것도잊고 덕아웃에…호움인 無效로 미국 프로야구초반기에 명성을 드날렸던 명감독「존 조셉 맥그로우」(1873년4월7일생)에게 감독경력중 가장 쓰라렸던 순간이 어느때냐고 물었다면 아마도 1908년「자이언츠」가 내셔날 리이그의 페넌…
1976.01.26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9> 워얼드시리이즈의野生馬 페퍼 마아틴 (上)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9>워얼드시리이즈의野生馬페퍼 마아틴(上)熱血의사나이…게임치르면 몰라볼程度의 흙투성이로 미국 프로 야구사상 첫손 꼽히는「열혈(熱血)의 사나이」는「페퍼 마아틴」。 그의 본명은「존 레오나아드 마아틴」(John Leonard Martin)이다。 보통사람의 두배나되는 가슴두께、어깨에 프로텍터를 댄「아메…
1976.01.28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10> 워얼드 시리즈의野生馬 페퍼 마아틴 (下)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10>워얼드 시리즈의野生馬페퍼 마아틴(下)强捕手와맞붙어 한게임에盜壘5개奪取저돌적인「호움인」으로 相對方意表찔러 고삐 풀린 야생마(野生馬)처럼 그는 종횡무진、워얼드 시리즈라는이름의 무대를 마구 뒤흔들어 놓았다。 「페퍼 마아틴」은 워얼드 시리이즈 5차전까지(5게임)호움런1개2루타4개를 포함하여 모두…
1976.01.29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11> 용감한「兄弟投手」 「디지」와「포올」(上)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11>용감한「兄弟投手」「디지」와「포올」(上)兄은「豫告피칭」…게임前〃오늘은直球만던진다〃宣言 야구 경기에서 마운드에선 투수만큼 신경을 많이 쓰는 선수는 없다。상대편 타자의 습성을 파악해내고 이를 역이용하는등 신경전까지 평쳐야하기때문이다。 투수들은 등판하기에앞서 상대티임의 타선을 분석하고 이에 …
1976.01.30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12> 용감한「兄弟投手」 「디지」와 「포올」 (下)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12>용감한「兄弟投手」「디지」와「포올」(下)監督의잔소리에 발끈…「主戰」답게完封 兄 兄力投이어 더블헤더서노우히트노우런 弟 센트루이스 카아디날스」티임의 감독「프리시」는 과짜 투수「디지」의성격을 고쳐보려고 무진 애를썼다。그가가진 천부의 소질에 연구하려는노력과 하나하나 분석하는 자세만 곁들여진다면 천하제…
1976.02.02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13> 한시이즌5打席5安打4번 스탠 뮤지얼 <上>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13>한시이즌5打席5安打4번스탠 뮤지얼<上>첫번·두번째打席서安打치고나니慾心이…손의붕대도 풀고 타율3할의 타자는 그리 흔하지가않다。 세번 타석에들어서 적어도 한번은 안타를 쳐야 3할타자가 되는것이다。 치지못하게하기위해 신중하게 던지는 투수와 이를 쳐내야만 하는 타자의 싸움、먹느냐 먹히느냐…
1976.02.03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14> 1시이즌5打席5安打4번 스탠 뮤지얼<下>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14>1시이즌5打席5安打4번스탠 뮤지얼<下>9回5打席째서도安打…모두初球때려5投手를落葉처럼… 무려5명의 투수가「뮤지얼」의 초인적 타격앞에 무릎을 꿇고 낙엽처럼 떨어져 나갔다。 남은이닝은 단3회、「뮤지얼」은 상대편투수가 어차피 게임은 진게임、기록이나 세워주지 않으려고 포오 보올을 던져오면 어쩌나…
1976.02.04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15> 56게임連續安打 조 디마지오 <上>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15>56게임連續安打조 디마지오〈上〉30歲에入團하자마자太平洋리이그서頭角…「양키즈」서 스카우트 영원히 깨어지지 않으리라던「베이브 루드」의 생애7백14개 호움런기록도 끝내 깨어졌다。 그러나 아직도 미국프로야구「메이저 리이그」기록가운데 기록경신은커녕 비슷한 기록에 접근조차 못하고있는 그야말로 영원히…
1976.02.05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16> 56게임連續安打 조 디마지오 <中>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16>56게임連續安打조 디마지오<中>壯快한배팅으로移籍첫해부터人氣…41年 41게임서連續安打 「조 디마지오」가 명문「뉴우요오크양키즈」에 입단했을때 세기의 대(大)타자로 명성을 떨쳤던「베이브 루드」는 이미 구단을 떠난뒤였다。 「베이브 루드」와 호움런 파아트너였던「루게리크」만이 남아 있었다。 「게리크」…
1976.02.10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17> 56게임連續安打 조 디마지오 <下>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17>56게임連續安打조 디마지오<下>「레드속스」와의 더블헤더서安打…「타이」깨자順風에돛단듯… 그러나 의외로「윌리엄 헨리 키일러」의 44게임 연속안타기록은 손쉽게 깨어졌다。 7월1일「양키즈 스타디움」에서 거행된「레드 속스」티임과의 더블헤더에서「디마지오」는 거듭 안타를 날려 손쉽게 타이기록을 세운…
1976.02.11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18> 호움런珍記錄가진 토니 라제리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18>호움런珍記錄가진토니 라제리1게임에滿壘호우머2개·11打點등 5가지30年代 上昇株「양키즈」의「重爆擊機」役割 「이탈리아」계 야구선수로「뉴우요오크 양키즈」에서 대스타로 각광을 받은 최고의 선수로는「조 디마지오」를 우선 꼽지않을수없다。 그러나「디마지오」보다 10여년앞선 1926년「양키즈」의 유니포옴을 …
1976.02.13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19> 頭腦피칭의 左腕投手 조니 포드레스 <上>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19>頭腦피칭의左腕投手조니 포드레스<上>메이저리이그 데뷔3年만에「다저스」選抜投手로直球·커어브混用、「양키즈」의「워얼드」7連覇制動 「워얼드 시리즈」6연패(連覇)의 관록을 자랑하는「뉴우요오크양키즈」가 7연패를 목전에 두고무명의 왼손잡이 신인투수에 덜미를 잡혀 상승가도에 제동이 걸렸다。 「양키즈」의 덜미를 …
1976.02.17
8면 스포츠
[메이저리이그 不滅의스타들]<20> 頭腦피칭의左腕投手 조니 포드레스 <下>
메이저리이그不滅의스타들<20>頭腦피칭의左腕投手조니 포드레스<下>當代의大打者「요기베라」를 變化球로料理「워얼드」史上52年만에「다저스」에 榮光을 「뉴우요오크 양키즈」구장에는 대망의 한판승부를 관전하기위해 6만2천4백65명의 관중으로 가득찼다。 7연패를 이룩하려는「양키즈」의 집념과 워얼드 시리즈가 시작된 이래 실로 52년만에…
1976.02.19
8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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