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첫 여성 대통령으로 점쳐지고 있는 집권 중도좌파연합 미첼 바첼레트(54) 후보가 12일 수도 산티아고의 한 유세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5일 칠레 대선 결선투표에서 그의 승리가 확실시된다. 현지 언론들은 그가 대통령이 되면 권력 없는 사람들을 위해 권력의 불평등을 깨뜨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칠레 첫 여성 대통령으로 점쳐지고 있는 집권 중도좌파연합 미첼 바첼레트(54) 후보가 12일 수도 산티아고의 한 유세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5일 칠레 대선 결선투표에서 그의 승리가 확실시된다. 현지 언론들은 그가 대통령이 되면 권력 없는 사람들을 위해 권력의 불평등을 깨뜨릴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