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사고 이후 유출된 원유가 주변 해안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9일 검은 기름으로 뒤덮인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흡착포로 원유 찌꺼기를 제거하고 있다.
김재명 base@donga.com
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사고 이후 유출된 원유가 주변 해안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9일 검은 기름으로 뒤덮인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흡착포로 원유 찌꺼기를 제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