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4일 미국 연료전문회사인 IFC와 공동 개발한 '싼타페 연료전지차' 발표회를 가졌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업체가 연료전지와 전기배터리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개한 경우는 있었지만 순수하게 연료전지만으로 달리는 차량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는 14일 미국 연료전문회사인 IFC와 공동 개발한 '싼타페 연료전지차' 발표회를 가졌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업체가 연료전지와 전기배터리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개한 경우는 있었지만 순수하게 연료전지만으로 달리는 차량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