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가정에 입양된 중증 장애 한인 소년이 내달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를 한다.
95년 로스앤젤레스 인근 모레노밸리의 미국인 찰스 로버트 킹(48컴퓨터 엔지니어)과 도나(48) 부부의 세 번째 양자로 입양되었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미국인 가정에 입양된 중증 장애 한인 소년이 내달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를 한다.
95년 로스앤젤레스 인근 모레노밸리의 미국인 찰스 로버트 킹(48컴퓨터 엔지니어)과 도나(48) 부부의 세 번째 양자로 입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