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 부설 21세기 평화재단평화연구소는 본보 창간 81주년을 맞아 동북아시아의 평화정착과 지역협력이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의 전문가들이 참가한 국제학술회의를 1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회의는 3국의 관계 전문가 18명이 참가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문제를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였다. 4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 회의에서는 특히 미국 공화당 행정부 출범이후 미국의 동북아시아 전략과 남북한 및 중국 일본의 대응전략도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회의 별 주제는 제1회의미국 신행정부 출범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정착 제2회의동북아시아 지역협력의 가능성과 과제 제3회의동북아시아 평화 협력과 한반도 마감회의동북아시아 평화 협력을 위한 조건과 의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