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은 25일(수요일) 동방금고 불법대출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한국디지탈라인(KDL) 사장 정현준( 33), 동방금고 부회장 이경자( 57)씨에게 각각 징역 10년, 7년의 중형과 함께 10억원과 500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서울지법은 25일(수요일) 동방금고 불법대출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한국디지탈라인(KDL) 사장 정현준( 33), 동방금고 부회장 이경자( 57)씨에게 각각 징역 10년, 7년의 중형과 함께 10억원과 500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