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포공항과 일본 하네다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 개통된 30일 일본을 출발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첫 비행기 탑승객들이 입국했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인천나리타 노선에 비해 서울과 도쿄 도심까지 닿는 데 3시간 정도 줄어든다.
박주일 fuzine@donga.com
서울 김포공항과 일본 하네다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 개통된 30일 일본을 출발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첫 비행기 탑승객들이 입국했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인천나리타 노선에 비해 서울과 도쿄 도심까지 닿는 데 3시간 정도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