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휴전선의 장병들 혹한은 없다

Posted December. 19, 2003 23:21   

中文

연말을 앞둔 19일 새벽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달하는 혹한 속에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에서 육군 율곡부대 장병들이 야간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철통같은 근무를 서고 있는 장병들의 매서운 눈초리에서 든든함이 느껴진다.



김동주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