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5명이 13년 만에 안식처를 찾았다. 이들의 합동영결식이 26일 대구 경북대병원 영안실에서 유족들과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결식 후 모교인 대구 성서초교 어린이들이 선배들의 영정을 들고 유가족과 함께 교정을 돌고 있다.
박영대 sannae@donga.com
개구리 소년 5명이 13년 만에 안식처를 찾았다. 이들의 합동영결식이 26일 대구 경북대병원 영안실에서 유족들과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결식 후 모교인 대구 성서초교 어린이들이 선배들의 영정을 들고 유가족과 함께 교정을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