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남북장관급 회담을 위해 4일 평양에 도착한 정세현 통일부 장관(왼쪽)이 고려호텔로 마중나온 권호웅 북측단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그동안 남북대화에서 주로 막후 활동을 해온 권 단장은 이번 장관급 회담에서 처음 대표를 맡았다.
제14차 남북장관급 회담을 위해 4일 평양에 도착한 정세현 통일부 장관(왼쪽)이 고려호텔로 마중나온 권호웅 북측단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그동안 남북대화에서 주로 막후 활동을 해온 권 단장은 이번 장관급 회담에서 처음 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