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팻 로버츠 정보위원장(공화당왼쪽)과 민주당 간사인 제이 록펠러 의원은 9일 워싱턴에서 미 행정부가 이라크 전쟁의 명분으로 삼았던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정보는 과장된 것이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 상원 팻 로버츠 정보위원장(공화당왼쪽)과 민주당 간사인 제이 록펠러 의원은 9일 워싱턴에서 미 행정부가 이라크 전쟁의 명분으로 삼았던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정보는 과장된 것이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