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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높아진 서울 하늘

Posted August. 20, 20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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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메기가 지나간 뒤 하늘이 한층 맑아졌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뭉게구름이 낀 하늘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자전거를 타는 연인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을 준다.



박주일 fuz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