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신세계 주최 2004 명품 가을겨울 패션쇼가 열렸다. 에스카다 막스마라 아이그너 등 21개 명품 브랜드가 참여한 이날 패션쇼에서는 갈색 보라색 등 짙은 색상과 복고적 분위기의 의상이 많이 소개됐다.
박영대 sannae@donga.com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신세계 주최 2004 명품 가을겨울 패션쇼가 열렸다. 에스카다 막스마라 아이그너 등 21개 명품 브랜드가 참여한 이날 패션쇼에서는 갈색 보라색 등 짙은 색상과 복고적 분위기의 의상이 많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