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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못하면 스튜어디스 못해요

Posted November. 03, 200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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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 지하수영장에서 여승무원(스튜어디스) 공채 응시자들이 수영능력 테스트를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가 바다에 빠졌을 때 승객들을 구조할 수 있는 수영능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채부터 길이 25m의 수영장을 시간제한 없이 왕복할 수 있는 수영능력을 필수 체력테스트 항목에 넣었다. 대한항공도 올봄 여승무원 공채부터 수영능력을 테스트하고 있다.



원대연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