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고려대의료원 동남아 재해지역 의료봉사단이 11일 스리랑카 남부 레카와의 한 학교에 진료캠프를 설치하고 지진해일로 엄청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고려대 의대 정신과 김승현 교수(오른쪽)가 지진해일로 충격을 받은 소녀와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신원건 laputa@donga.com
동아일보-고려대의료원 동남아 재해지역 의료봉사단이 11일 스리랑카 남부 레카와의 한 학교에 진료캠프를 설치하고 지진해일로 엄청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고려대 의대 정신과 김승현 교수(오른쪽)가 지진해일로 충격을 받은 소녀와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