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불후의 명작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프랑스 의류업체 마리테 프랑수아 저버사의 청바지 광고 포스터. 프랑스 법원은 10일 기독교의 역사적 사건을 희화화했다는 이유로 이 광고를 금지시키고 이미 게시된 포스터는 3일내 철거할 것을 명령했다.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시도 이 광고에 대해 게재 불가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불후의 명작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프랑스 의류업체 마리테 프랑수아 저버사의 청바지 광고 포스터. 프랑스 법원은 10일 기독교의 역사적 사건을 희화화했다는 이유로 이 광고를 금지시키고 이미 게시된 포스터는 3일내 철거할 것을 명령했다.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시도 이 광고에 대해 게재 불가 판결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