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주둔 중인 한국 자이툰부대와 미군이 공동으로 진행한 쿠르드인 장교 훈련 과정 이수식이 28일 아르빌에서 10 떨어진 한 이라크군 기지에서 열렸다. 이날 26명의 쿠르드족 출신 장교가 수료증을 받았다. 자이툰부대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쿠르드족 출신 외에 이라크군 장교와 병사들에게 사격과 진지 편성 등의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라크에 주둔 중인 한국 자이툰부대와 미군이 공동으로 진행한 쿠르드인 장교 훈련 과정 이수식이 28일 아르빌에서 10 떨어진 한 이라크군 기지에서 열렸다. 이날 26명의 쿠르드족 출신 장교가 수료증을 받았다. 자이툰부대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쿠르드족 출신 외에 이라크군 장교와 병사들에게 사격과 진지 편성 등의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