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된 재일한국인 200여 명의 보금자리인 우토로가 강제 철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토로 국제대책회의가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가운데 25일까지 2743만2550원이 모였다. 배지원 우토로 국제대책회의 사무국장이 은행 계좌로 입금된 성금 명세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종승 urisesang@donga.com
강제징용된 재일한국인 200여 명의 보금자리인 우토로가 강제 철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토로 국제대책회의가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가운데 25일까지 2743만2550원이 모였다. 배지원 우토로 국제대책회의 사무국장이 은행 계좌로 입금된 성금 명세를 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