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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팀과 스너피

Posted August. 04, 200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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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복제를 통해 태어난 개 스너피(가운데)와 체세포를 제공한 수컷(왼쪽), 대리모 역할을 한 암컷(오른쪽)을 3일 공개했다. 연구팀은 왼쪽부터 이병천, 황우석 교수, 오현주 연구원, 미국 피츠버그대 의대 제럴드 섀튼 교수.



박영대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