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의 부분파업이 2주째 계속되면서 협력업체들도 공장 가동 중단으로 매출 손실이 늘어나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현대자동차 직원들의 파업 모습(왼쪽)과 울산의 한 협력업체 직원이 근무시간에 낮잠을 자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
손효림 aryssong@donga.com
현대기아자동차의 부분파업이 2주째 계속되면서 협력업체들도 공장 가동 중단으로 매출 손실이 늘어나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현대자동차 직원들의 파업 모습(왼쪽)과 울산의 한 협력업체 직원이 근무시간에 낮잠을 자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