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제작한 한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F-15K 2대가 7일 낮 12시 46분경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장병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들 전투기는 한국 정부가 도입하기로 한 40대의 F-15K 전투기 중 처음으로 한국에 인도됐다. 공군은 이들 전투기를 2007년부터 작전에 본격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안철민 acm08@donga.com
미국에서 제작한 한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F-15K 2대가 7일 낮 12시 46분경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장병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들 전투기는 한국 정부가 도입하기로 한 40대의 F-15K 전투기 중 처음으로 한국에 인도됐다. 공군은 이들 전투기를 2007년부터 작전에 본격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