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공무원과 주민들이 8일 100년생 소나무 1000그루가 있는 우이동 솔밭공원에 막걸리 희석액을 뿌리고 있다. 막걸리는 단백질 아미노산 유기산과 미네랄이 풍부해 소나무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원건 laputa@donga.com
서울 강북구 공무원과 주민들이 8일 100년생 소나무 1000그루가 있는 우이동 솔밭공원에 막걸리 희석액을 뿌리고 있다. 막걸리는 단백질 아미노산 유기산과 미네랄이 풍부해 소나무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