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후원 모임인 아이러브 황우석 회원들이 6일 서울대 수의대에 모여 난자 기증자 1000명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회원들은 왼쪽 가슴에 황우석 교수님 힘내세요라고 적힌 노란색 리본을 달고 수의대 건물 입구부터 6층 황 교수 연구실까지 80여 m의 계단을 진달래꽃으로 장식했다.
권주훈 kjh@donga.com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후원 모임인 아이러브 황우석 회원들이 6일 서울대 수의대에 모여 난자 기증자 1000명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회원들은 왼쪽 가슴에 황우석 교수님 힘내세요라고 적힌 노란색 리본을 달고 수의대 건물 입구부터 6층 황 교수 연구실까지 80여 m의 계단을 진달래꽃으로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