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청소년 세계 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동부 아프리카의 전통 의상을 입고 화려한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이 축제는 국제청소년연합(IVF)이 지난해 세계 각지로 파견한 청소년 232명이 귀국한 뒤 각국의 문화와 체험담 등을 소개하는 귀국 발표회를 겸한 것이다. IVF는 올해에도 62개국 136개 지국에 600여 명의 대학생을 파견할 계획이다.
안철민 acm08@donga.com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청소년 세계 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동부 아프리카의 전통 의상을 입고 화려한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이 축제는 국제청소년연합(IVF)이 지난해 세계 각지로 파견한 청소년 232명이 귀국한 뒤 각국의 문화와 체험담 등을 소개하는 귀국 발표회를 겸한 것이다. IVF는 올해에도 62개국 136개 지국에 600여 명의 대학생을 파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