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벚꽃

포근한 날씨 속에 24일 대구 달서구 용산동의 아파트를 지나던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평년에 비해 기온이 1, 2도 높아 벚꽃 피는 시기가 4, 5일 빨라졌다. 주말엔 남도의 봄 정취를 느끼러 여행을 떠나 볼까.

전영한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