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으로 출국한 지 엿새 만인 8일 오전 5시경 임직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날 공항에는 현대차그룹 임직원 200여 명이 나와 정 회장을 겹겹이 에워싸며 밀착 경호했다.
강병기 arche@donga.com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으로 출국한 지 엿새 만인 8일 오전 5시경 임직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날 공항에는 현대차그룹 임직원 200여 명이 나와 정 회장을 겹겹이 에워싸며 밀착 경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