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대()이란 직접 교섭을 결단한 것처럼 북한에 대해서도 포괄적인 대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핵 협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10일 말했다. 아미티지 전 부장관은 교도통신과의 회견에서 미국의 대이란 정책 변경을 평가하며 비슷한 방식으로 북한과도 대화하지 않으면 미국이 어리석게 비칠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서영아 sya@donga.com
미국이 대()이란 직접 교섭을 결단한 것처럼 북한에 대해서도 포괄적인 대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핵 협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10일 말했다. 아미티지 전 부장관은 교도통신과의 회견에서 미국의 대이란 정책 변경을 평가하며 비슷한 방식으로 북한과도 대화하지 않으면 미국이 어리석게 비칠지 모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