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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너도 쉬어가렴

Posted August. 14, 200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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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지키는 아름드리나무가 선풍기나 에어컨보다 더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다. 농사일도 하기 어려울 만큼 연일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자 13일 오후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주민들이 나무 그늘 밑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쉬고 있다.



강병기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