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창립 52주년을 맞는 제일모직은 올해를 기부문화 확산 원년으로 선포하고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이 만드는 희망세상이란 주제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했다. 14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선터 앞 청계광장에서 열린 기념 바자에서 시민들이 제일모직이 기증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종승 urisesang@donga.com
15일 창립 52주년을 맞는 제일모직은 올해를 기부문화 확산 원년으로 선포하고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이 만드는 희망세상이란 주제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했다. 14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선터 앞 청계광장에서 열린 기념 바자에서 시민들이 제일모직이 기증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