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지난 10년간 1000여 명의 탈북자를 도운 뒤 체포돼 15개월간 수감 생활을 한 필립 벅 목사(오른쪽)가 지난달 30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경험을 증언하고 있다. 인권단체인 디펜스 포럼이 주선한 이 기자회견에는 탈북자 김영철(가운데) 김명수(왼쪽) 씨가 참석했다.
중국에서 지난 10년간 1000여 명의 탈북자를 도운 뒤 체포돼 15개월간 수감 생활을 한 필립 벅 목사(오른쪽)가 지난달 30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경험을 증언하고 있다. 인권단체인 디펜스 포럼이 주선한 이 기자회견에는 탈북자 김영철(가운데) 김명수(왼쪽) 씨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