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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여성 예비군 소대 창설

Posted March. 30, 20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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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여성 예비군 소대원 75명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린 창설식에서 엄숙한 표정으로 도열해 있다. 3050대 여성으로 구성된 이들은 서초구 내 양재고, 신반포중학교, 은남고 자모회와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등 4개 단체 회원으로 앞으로 매년 한 차례씩 서바이벌 장비를 활용한 시가지 전투훈련과 응급처치훈련을 받는다.



변영욱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