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들이 벼를 벨 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팔뚝에 끼거나 방한용으로 사용했던 토시가 최근 여름철을 맞아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은 5일 자외선을 차단해 팔이 그을리는 것을 막아 주는 패션 토시를 선보였다.
신원건 laputa@donga.com
조상들이 벼를 벨 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팔뚝에 끼거나 방한용으로 사용했던 토시가 최근 여름철을 맞아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은 5일 자외선을 차단해 팔이 그을리는 것을 막아 주는 패션 토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