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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 벼로 새긴 쌀사랑 논

Posted August. 07, 200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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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상동면 구곡마을 근처 철도변 논에 쌀 사랑 나라 사랑이라고 적힌 초대형 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자주색 벼 품종인 자도를 심어 기른 것으로 한 글자의 크기가 가로 19m, 세로 21m에 이른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와 경남 밀양시 농업기술센터가 경부선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국산 쌀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