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허리케인 휩쓴 니카라과 구호품 전쟁

Posted September. 10, 2007 07:48   

中文

초강력 허리케인 필릭스가 휩쓸고 지나간 중남미 니카라과의 푸에르토카베사스에서 8일 주민들이 미 해군이 헬리콥터에서 떨어뜨린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6일 니카라과와 온두라스에 상륙한 필릭스로 인해 100여 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