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필릭스가 휩쓸고 지나간 중남미 니카라과의 푸에르토카베사스에서 8일 주민들이 미 해군이 헬리콥터에서 떨어뜨린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6일 니카라과와 온두라스에 상륙한 필릭스로 인해 100여 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초강력 허리케인 필릭스가 휩쓸고 지나간 중남미 니카라과의 푸에르토카베사스에서 8일 주민들이 미 해군이 헬리콥터에서 떨어뜨린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6일 니카라과와 온두라스에 상륙한 필릭스로 인해 100여 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