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군수업체 퀴네틱은 자체 개발한 태양광 무인 비행기 제퍼가 7월 23일 미국 뉴멕시코에서 시험 비행하는 모습을 9일 공개했다. 18m 길이의 날개에 태양광 전지를 부착한 제퍼는 54시간 연속비행에 성공해 이 분야의 기존 기록 33시간을 갱신했다. 하지만 국제항공연맹의 참관없이 실험이 진행돼 공식 인정은 받지 못했다.
영국의 군수업체 퀴네틱은 자체 개발한 태양광 무인 비행기 제퍼가 7월 23일 미국 뉴멕시코에서 시험 비행하는 모습을 9일 공개했다. 18m 길이의 날개에 태양광 전지를 부착한 제퍼는 54시간 연속비행에 성공해 이 분야의 기존 기록 33시간을 갱신했다. 하지만 국제항공연맹의 참관없이 실험이 진행돼 공식 인정은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