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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배심재판 앞둔 검사들 스피치 훈련

나이아가라 배심재판 앞둔 검사들 스피치 훈련

Posted October. 16, 20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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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부장검사 16명이 15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에서 열린 국민참여재판(배심재판) 제도 정착을 위한 전국 부장검사 스피치와 토론능력 제고 세미나 중 목소리에 자신감을 싣기 위해 나이아가라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국민참여재판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성균관대에 의뢰해 이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검사들은 3일간 하루 8시간 씩 총 24시간에 걸쳐 법정 토론능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교육을 받는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